[인생설계] 희망이 없다면 죽은 것이다.

소개글

인생설계 보고서로 제출한 내용입니다.
형식 예시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살아온 시간보다는 살아갈 시간이 더 많은 시점에서, 5년 후. 10년 후. 15년 후를 생각해본다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미래에 대한 생각이나 준비를 잊기도 하지만, 되돌아보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수정하면서, 목표를 위한 노력을 더욱 증진하는 것이 바로 삶의 도약이라고 본다.
너무 생각만 많이 해도 벌써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망상 속에 사로잡힐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꿈이라도 없다면 삶을 지탱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꿈이라고 해서 장엄한 것만은 아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기르고, 평범하게 살아간다는 것이 어쩌면 너무도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러한 목표 또한 인생의 꿈이요, 희망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곧 졸업을 앞두고 있다. 졸업을 앞두고 작은 건설현장에서 인부들과 같이 옷에 먼지와 시멘트로 범벅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꿈이 있기에 웃으며 일을 할 수 있다. 남들은 대기업에서 편하게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지만, 나는 생각이 조금 틀리다.
기업에서 돈을 많이 받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버는 법을 배우고 싶다. 지금은 너무도 모르기에 가장 말단에서부터 시작을 하지만, 머지 않아 내 사업을 일구고 싶은 것이 목표이다. 초등학교때, 백원짜리 몇 개를 잃어버렸다고 울었고, 천원 이라도 잃어버리는 날에는 하루종일 아무 생각도 안 나곤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깝기는 하겠지만, 천원짜리 한 장을 잃어버린다고 해서, 울거나 하루종일 벽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다.
물론, 초등학교 때와는 10년이 훨씬 넘는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앞으로의 계획은 최소한 40년은 넘게 바라보아야 할 것이기에, 멀리 바라보고 싶다. 그리고, 이왕 날거라면 높이 한번 날아보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