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생리] 신장의 해부와 생리
- 최초 등록일
- 2005.01.04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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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장에 대해 매우 자세한 내용입니다.
신장의 해부학적 구조를 비롯해서 자세한 생리작용이 나오기 때문에, 보시면 매우 잘 이해되리라 생각됩니다.
목차
1. 신장(kidney)의 해부
1) 신장을 싸는 조직층
2) 신장의 외부 구조
3) 신장의 내부구조
4) 신장의 현미학적 해부
5) 신장의 혈관
2. 신장(kidney)의 생리
1) 소변의 형성
2) 소변의 농도와 양의 조절
3) 소변 산성화의 과정
4) 내분비기관으로서의 작용
본문내용
신장을 외측 가장자리에서 신문을 향해 세로로 잘라 보면, 신문 내부에 넓은 강이 있고 이 강은 요관과 이어져 있다. 이 강소를 신우라고 하며, 오줌이 모여드는 곳이다. 신우를 둘러싸듯이 하여 신장의 실질이 있다. 실질을 자른 면에서는 외층에 해당되는 피질과 내측에 해당되는 수질이 구별된다. 피질의 절단면은 암적갈색이고 과립모양으로 오톨도톨하다. 수질에는 앞끝이 신우를 향하고 있는 8∼18개 정도의 신추체가 방사상으로 배열되어 있다. 즉 추체의 바닥면은 신장의 표면 쪽을 향하고 있다. 신추체의 돌출부를 신유두라고 하며, 100∼700개 정도의 신유두구가 열려 있다. 신유두가 돌출하여 있는 강소를 특히 신배라 한다. 신배는 신유두를 술잔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는데, 1∼2개의 유두가 열리는 강소를 소신배라 하고, 2∼4개의 소신배가 모여서 대신배가 된다. 대신배는 합류하여 신우를 향해 열려 있으며, 신우는 요관으로 이행한다. 피질 속에는 오줌을 만들어내는 신소체가 모여 있다. 피질이 육안으로도 과립모양이고 적갈색으로 보이는 것은 이 신소체 때문이다. 신소체는 모세혈관이 실뭉치처럼 덩어리진 사구체와, 이것을 싸고 있는 두 겹의 주머니모양인 보먼주머니로 되어 있으며, 크기는 지름 200m 정도이다. 1개의 신장에는 100만∼300만 개의 신소체가 들어 있다. 보먼주머니는 내엽과 외엽으로 내강을 만들고 있는 2중막의 주머니이다. 모세혈관 속의 혈액은 사구체에서 여과되고, 그 후 여과된 원뇨는 보먼주머니에 저장되었다가 보먼주머니의 수입관
참고 자료
-신문균 외 5명 공저, 1998(제2판), 해부학, 현문사
-최명자 외 4명 공저, 2002(제3판), 생리학, 현문사
-전시자 외 4명 공저, 2001, 성인간호학1 상(제3판),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