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우스카이사르를 읽고

목차

1.줄거리

2.독후감

본문내용

카이사르는 BC 100년, 로마의 귀족가문에서 태어났다. 카이사르가 태어난 율리우스 가문은 오랜 귀족이었으나 그의 백모가 마리우스의 아내였기 때문에 민중파의 한 사람으로 간주되었다. 그는 젊은 시절 선거나 인기 영합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뿌려 막대한 빚을 지게 되었다.(그 돈의 주인공은 바로1차 삼두 정치의 한사람인 크라수스다. 크라수스는 로마 제일의 부자이자 고리 대금업자로써 아들과 더불어 오리엔트 지방의 전쟁에 나갔다가 다시는 로마로 돌아오지 못했다.) 종신적인 대신관(이 직책은 다른 직책과 겸할 수 있다.) 외에 법무관, 에스파냐 총독을 거쳐 집정관이 되었고, 폼페이우스, 크라수스와 함께 삼두 정치를 시행했다.(카이사르가 고안해 낸 것이며 비공식적인 삼두정치였다.) 1년간의 집정관 임기가 끝나자 기원전 58년부터 5년간「알프스 이남의 갈리아」와 이리리쿰의 지사가 되는 것을 민회에서 승인받았다. 그는 또한 삼두 정치의 성립후 첫 아내 코르넬리아와의 사이에 낳은 딸 율리아를 30살이나 연상인 폼페이우스와 정략결혼시켜 뒤를 걱정할 염려 없이 갈리아에 부임하였다.(비록 정략결혼이었으나 두 사람의 금슬은 더할 데 없이 좋았다.) 3인의 실력자가 로마 정치의 대강을 정해버리자 벌족파가 지배하는 원로원도 입을 열 수 없었다. 기원전 55년 카이사르는 라인 강을 건너 침입해 온 게르만인을 격멸하고 나아가 다음해 브리튼섬(영국 또는 브리타니아라고도한다. 로마시절 영국은 미개인들이 사는 오지였다.)까지 건너가 로마의 장군 중에서 라인 강을 건너고 도버해협을 건너간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