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핵과목] 죽음에 관한 토론과 자기 성찰

목차

1.토론 내용
2.자기 성찰

본문내용

이번 주의 토론 주제는 죽음에 관한 것이었다. 다른 때 보다 다소 무거운 듯한 느낌을 주는 주제였다. 우리에게 죽음이라는 것이 가까이 않은 느낌을 주로 받고 살아왔기에 이번 주제는 더욱 더 생소했던 것 같다.
첫 번째 주제는 ‘영원히 살리라는 현재 의식을 반영하는 나의 삶의 태도와 죽음은 어떤 연관이 있는가?’였다. 자신이 영원히 살리라는 현재의식을 반영하는 나의 삶의 태도는 자신이 평소에 몸에 해로운 줄 알면서도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행동들이다. 작은 편익이 장기 편익을 누르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무단횡단을 하거나 속도위반을 하는 행위는 보통 자신은 안 죽는 다는 생각에서 저지르는 죽음을 수반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돈과 권력에 대한 집착도 자신이 죽음에 대해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행위이다. 가령 박정희 대통령이나 정주영 회장들중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죽은 이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현실에서 최고에 있을 때와 아무것도 없을 때의 죽음의 차이가 큰 것 같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을 때 그 만큼 더 현실 세계에 대한 미련이 커지기 마련인 것 같다. 그리고 죽음이 가까워질수록 자신의 삶에 대한 후회와 연민이 강해진다. 그리고 영원한 현재가 계속 되지 않는데 계속 된다고 생각하고 부모님께 효도하지 않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후회를 하는 이들도 많이 존재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