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료윤리] 안락사 _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길은 과연 어느쪽인가?

소개글

안락사 레포트입니다.
많은 공부를 하였고 수십권의
책을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 서 론 >
1.안락사의 연원과 의학적 배경
2. 안락사의 논쟁 계기
3. 안락사의 개념
4. 안락사의 유형

< 본 론 >
5. 각국의 안락사
6. 종교계의 입장
7. 인권단체의 입장
8. 안락사에 대한 찬반 논의
9. 안락사에 대한 나의 규제 조건
10. 안락사의 각 사례에 대한 나의 의견

< 결 론 >
11. 안락사에 대한 반대이유와 대안
※‘미끄러운 경사길’의 의미
※ 안락사의 대안, 호스피스
12. 안락사에 대한 나의 입장과 결론

본문내용

인간 생명의 진정한 존엄성은 무엇인가? 라는 논의에는 안락사가 자리를 잡고 있다. 이러한 안락사가 1990년 미국 케보키언 의사의 미시건 주 사건으로 인해 뜨거운 논쟁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현대 의학은 시간이 흐를수록 걷잡을 수 없을 속도로 발전되어 왔다. 예전에는 걸리기만 하면 인간의 목숨을 앗아갔던 병들이 현대 의학의 단계에서는 주사 한방으로 간단히 해결되는 일이 지기부수이다.
안락사의 문제는 역사적으로 이미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 왔으나, 최근 의학의 발전으로 인위적으로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도구가 늘어나면서 의료현장에서는 중요한 윤리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예로, 말기환자라 할지라도 호흡곤란이 있으면 인공호흡기를 이용하고,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인공신장을 실시하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경우에 비교하여 절대적인 생존기간의 연장을 가져올 수 있다. 서울대학 의학교육연수원 _ 임상윤리학 p.293 안락사중에서…
또한 복제인간 대두 등의 등장으로 인간은 불로장생의 꿈을 꾸기도 하고, 심각한 정체성 문제의 혼돈 등에 대해 갈등하기도 한다. 특히 최근 호주에서 일어난 안락사 합법화 문제 등으로 인해 안락사는 다시금 논쟁의 중심점에 서게 되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생존기간의 연장의 의미는 무엇인가? ‘의미있는 삶’을 얻는 것이 아니라, ‘고통받는 기간’만 연장된다면 과연 의미있는 일인지 반문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안락사의 논쟁 계기를 시작으로 안락사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 등과 나의 의견에 대해 논의해 보고, 안락사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생명의료윤리 ( 구영모, 동녘 출판사, 1999 )
생명의 시작과 끝 ( 임종식, 로뎀나무, 1999 )
임상윤리학 ( 서울대학연수원, 서울대학교출판, 1999 )
생명의료윤리학 ( 김상득, 철학과 현실사, 2000 )
실천윤리학 ( 피터싱어, 철학과 현실사, 1992 )
생명윤리와 안락사 ( 문국진, 儷文閣, 1997 )
에티카 1회 학회지
윤리고전강독 수업 프린트
- 출처
네이버 지식 검색 _ < 안락사의 찬반론 - 작성자 : cupid_i7 >
박상은 홈페이지 http://www.sangeun.co.kr/
1999년 4월 14일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