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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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전(孔子傳)을 보기 전에는 공자라고 하면 그저 유교문화권에서 항상 그 이름을 같이 하던 중국의 유명한 사상가로만 생각 하였다. 그런데 논어를 배우면서도 낯설게 느껴졌던 공자가 공자전이란 비디오를 접하게 된 후엔 더욱 친근해 졌고 공자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애를 살았는지 또 왜 그렇게 성인으로 불리워지는지 쉽게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공자전(孔子傳)은 한국, 일본, 대만이 공동 제작한 공자의 일대기를 다룬 만화이다.
공자의 일생이 이 만화의 중심이지만 이야기를 풀어가는 화자는 공자의 제자인 자공과 증삼이다. 자공과 증삼이 공자에 대한 회고로 이야기를 하면서 진행 된다
2500년전 춘추시대 말기 주나라가 쇠퇴하고 수십 개 제국으로 나뉘었을 때 노나라에서 공자가 태어났다. 공자는 15살 되던 해에 학문에 뜻을 두었는데 그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여의고 혼자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인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그것이 학문이라고 생각하였다
공자는 혼자 살아가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하였는데 장의사 일, 창고관리(장부기록) 등 많은 일을 하였다. 특히 장의사 일을 하면서 제례의식과 근본도리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고대 예법인 제례의식을 배우기 위해 노나라를 떠나 주나라로 갔다.
하지만 그곳에서 공자는 현실과 이상에 대한 괴리감을 느끼고 다시 노나라로 돌아와 최초의 사립학교인 ‘사학’을 열었다. 공자는 “가르침은 있어도 차별은 없다” 하여 모든 사람은 신분에 구분 없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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