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화 판도라의 상자 재각색

소개글

제가 판도라의 상자를 재각색한것으로 감상문을 다르게 쓰실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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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우스로부터 나랑 내동생은 세상의 동물들에게 잘할수 있는 장점을 부여해주는 일을 맡았다. 난 이 동물의 생김새와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생각해보고 장점을 부여해주고, 동생은 내옆에서 더 보안해야할 것을 말해주면서 작업을 하고 있다. 여름이라서 그런지 점심을 먹고 나니 너무 졸려서 작업을 뒷전으로 한체 잠시 잠에 들었다. 그 동안 동생은 내가 너무 피곤한거처럼 보였는지 우리의 작업을 자신이 먼저 후다닥하고 있었다. 사자에게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 독수리에겐 멋진 부리와 빨리 날수 있는 날개, 쥐에겐 작지만 빠른 몸놀림...그때쯤 동생의 부스럭 하는 소리에 깼다. ‘망했다.’ 동생은 뒷일을 생각하지도 못한체 앞의 동물들에게의 장점을 너무 많이 줘서 인간들에게 줄 장점이 하나도 없게 되었다. 나는 인간들에게 미안한 나머지 천상의 불을 훔쳐서 인간들의 동굴에 전해주었다. 곧 제우스의 검사가 시작되었고 우리 형제의 잘못을 곧 알아차렸다. 그는 분노했고 나를 코카서스절벽에 묶어 낮에는 독수리에게 간을 파헤쳐지고 밤에는 다시 재생을 시켜 나의 고통을 영원토록하였다. 나는 왠지모를 나쁜일에 닥칠 것을 알고 부엉이에게 특징을 부여하였다.
낮에는 비록 활동적이진 않지만 밤이 되면 그 누구보다 밝은 시야와 뛰어난 활동력을 갖게 말이다. 이러한 부엉이를 통한 세상의 관찰과 제우스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어 정보를 알아낼수 있었다. 나로써 일이 끝날줄 알았던 일의 상태는 꽤 심각했다. 제우스는 동생을 통해서 불을 가진 인간에게 불보다 더한 재앙을 준비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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