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생명 그 영원한 신비-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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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40억년전 ‘지구가 탄생’되었다. 20억년전에는 ‘세포’라는 것이 탄생되었고, 10억년전에는 ‘원시 미생물’이 탄생되었다. 또한 5억년전에는 지구상의 대륙들이 하나로 붙으며 ‘히말라야’ 같은 거대한 산맥들을 형성하였다.
이 산맥으로 인해 대기상에 구름이 생성되었고 비가 내리게 되었다. 이 비가 산맥에 ‘골짜기’를 생성하고 또한 ‘강’을 생성하였다. 지구에 바다가 아닌 강이 탄생한 것이다. ‘강’은 육지로 생물이 올라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4억 6천만년전의 지구엔 지느러미가 없는 물고기 ‘아란다스피스’와 함께 ‘앵무조개’라는 지금의 오징어의 조상이 살고 있었다. 이 앵무조개는 딱딱한 껍질과 강한 턱을 가지고 있고 헤엄을 잘 해서 다른 물고기들을 잡아먹으며 당시 바다의 군주로 자리잡고 있었다.
아란다스피스는 앵무조개를 피해 다녀야 했기에 바다는 안전한 곳이 안되었고, 결국 앵무조개를 피해 ‘강’(이하 담수로 표현)으로 서식지를 이동하게 된다. 그러나 담수에는 염분이 없어 바다생물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바다생물에게 염도의 변화는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그 예로 바다에 서식하는 ‘짚신벌레’는 담수에서 세포막이 파괴됨을 알수 있다. 이렇듯 염도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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