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수업] 문명을 뛰어넘는 윤리는 존재하는가

소개글

A+받은 리포트 입니다. 교수님이 자신의 논문에 반영하고 싶다는 군요..^^ 참고하시길..

목차

1. 머릿말
2. 문화란 무엇일까?
3. 문명의 시작과 발전
4. 글쓴이의 주장과 생각
5. 맺음말
(문서내 구분은 없습니다.)

본문내용

요즘처럼 혼란한 시기에 정말 어려운 책을 접하게 되어서 더욱 더 혼란함을 느꼈다. ‘문명의 충돌’ 이라는 작년부터 대단히 많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책을 내가 읽게 될 줄이야... 평소에 문화와 문명으로 인한 전쟁은 한 번도 생각지 않던 내가 이 글을 읽고 나서는 생각이 많이 변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양도 얼마 안 되고, 문화라는 단어는 많이 접해왔기 때문에 내용도 쉬울 줄 알았는데, 읽어 보니까 내가 여지껏 읽어 왔던 그 어떤 책들보다도 훨씬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듯싶다.

대체적으로 책의 내용은 서구인인 글쓴이가 서구 문명의 대단함을 역설한 지극히 서구적인 생각을 나타냈다고 생각하며, 우선 문화와 문명에 대해서 정의한 후에 문명의 발전에 대하여 접근하고 끝으로 글쓴이의 주장과 생각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로 하겠다.

문화란 무엇일까? 어디서나 쉽게 들을 수는 있지만, 어떠한 뚜렷한 경계선이 없다고 하는 것이 내가 알고 있는 문화이다. 문화는 한 집단을 구성하는 구성원들의 공통된 생활양식이다. 즉, 구성원들이 같이 느낄 수 있는 그러한 의식의 정도를 말한다. 그럼 어떻게 개별 문화 사이를 구분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보자.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까치가 울면 ‘길조’, 까마귀가 울면 ‘흉조’라고 해 왔다.

참고 자료

문명의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