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손정의 - 기업사냥으로 일군 인프라 제국
- 최초 등록일
- 2004.12.0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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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는 말
♠. 손정의 사장의 약력
♠. 소프트뱅크의 현황
♠. 리더십의 특징
♠. 손정의의 리더쉽
♠. 손정의식 경영술의 핵심
본문내용
출판, 유통 등 서비스업과 인터넷 통신망, 위성방송 등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시장진출을 거듭해 온 소프트뱅크는 그 동안 과감한 투자로 급속히 사세를 확장시켜 왔다. 1994년 7월 처음 주식을 공개했을 때와 비교해서 1997년 예상 매상고가 3.5배 성장한 3400억 엔, 경상이익이 6배 늘어난 265억 엔으로 전망된다. 그룹 규모도 급속히 커졌다. 1994년에 미국 소프트뱅크 아메리카, 소프트뱅크 컴덱스를 비롯해서 6개사를 매수합병함으로써 미국 내 종업원수가 1년 전의 5명에서 일시에 1700명으로 증가했고, 1996년 지프 데이비스 출판 부문의 매수로 계열사는 20개, 종업원은 6800명으로 늘어났다. 그 정도 고속 성장이면 보통의 경영자는 공격보다는 수비로 전략을 전환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ꡒ나는 유시계 비행(소규모 경영)보다는 계기 비행(대규모 경영)에 자신 있다ꡓ며 앞으로도 사업 확대를 멈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는 소프트뱅크의 21세기 전략에서 나타난다. 정보인프라 구축으로 세계 최고가 된다는 전략하에 새로운 분야로 사업을 확대시켜 나가며, 이를 위해서 세 가지 기본 정책이 제시되었다. 첫째, 디지털 정보산업에만 집중한다. 둘째, 압도적인 최고가 될 자신이 없으면 절대 손을 대지 않는다. 세계제일이라는 말에 만족하지 않고 압도적인 세계 최고를 추구한다. 셋째, 정보 인프라 대제국을 건설한다. 뚜렷한 경기 침체 와중에 탄생한 소프트뱅크는 디지털 정보와 관련된 6개의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세계적으로 중요한 포지션을 확보하여 세계 최대의 인프라제국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것이 소프트뱅크의 경영전략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