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하면된다

소개글

영화 '하면된다' 감상문입니다.
보험사기와 관련된 내용이 충실히 다뤄졌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는 보험사기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이다.
평범했던 가족이 보험사기를 치는 전문 보험사기범이 되기까지는 사업실패로 집이 망하게 되면서부터 그 시작의 빌미가 제공된다. 앞으로의 살아갈 일을 걱정하며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아버지는 취한채 길에 주차된 트럭 뒤에서 노상방뇨를 하고 그걸 모르던 트럭 운전자는 후진을 해 교통사고 피해로 인한 500만원이라는 목돈의 보험금을 타게된다.
그렇게 시작하여 그들은 보험금을 통해 쉽게 돈을 벌수 있는 길을 택하기로 결정하고 실행에 앞서 가장 먼저 가족 모두 수많은 보험을 가입한다. 그리고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그들은 각종 자료를 분석,연구를 하게되고 비로서 전문적인 보험사기 가족으로 거듭난다.
그들은 첫번째 보험사기로 보험가입한지 한번 납입후, 그리고 자동차를 사자마자 그날 바로 사고에 성공하여 보험회사의 의심을 받으면서도 보험금 3천만원을 타게된다. 그돈으로는 다시 또 다른 보험을 든다.
이렇게 쉽게 큰 돈을 벌게 되자 그 유혹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 가족은 보험금을 타기위해 시비를 걸어 일방적인 구타를 받기도 하고 대형 마트에서 쌓아놓은 박스에 깔리기도 하고 야구 배팅머신에서 날아오는 공에 눈을 맞기도 하고 무리하게 볼링을 치면서 몸을 다치는 등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자해공갈을 시도하고 그때마다 성공하여 거액의 보험금을 챙겨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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