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한,중,일 의식과 문화의 비교를 통한 한국이 나아갈 방향에 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4.12.04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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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문과 학생과 중문과 학생이 도와줘서 만든 레포트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또한 A+받은 레포트구요..전공 레포트로도 손색이 없을겁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국인,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한다.
(1) 체면으로 보는 중국인
(2) 관계 : 강력한 인간 접착제
(3) 체면과 관계를 연결시켜주는 인정
2. 일본인의 행동패턴
3. 한국 민족 문화의 특성
(1) 제합의식
(2) 촉각의식
(3) 전용의식
(4) 귀소의식
(5) 의존의식
(6) 덤의식
(7) 인정·의리의식
(8) 극단의식
(9) 비하의식
(10) 남존의식
Ⅲ. 결 론
본문내용
한국과 중국, 일본의 관계의 중요성을 논하는 것은 그리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세 나라는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비슷한 문화권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과거에도 늘 영향을 주고받으며 지내왔다. 이러한 상황은 현대 사회에도 계속 되고 있으나 그 양상이 과거와는 많은 부문 다른 것이 사실이다. 전통적인 한중일 관계는 대체로 중국을 축으로 하는 하나의 세계라고 표현할 수 있다. 과거 한중일 삼국의 정치, 경제, 문화적인 교류는 동아시아의 그것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삼국은 세계의 축이었다. 그러나 근대 산업혁명 이후 서구 열강의 동아시아 진출과 새로운 사상의 대두는 기존의 가치관의 붕괴를 초래했고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겪은 후 동아시아의 국제 관계는 새로운 질서 속에서 재편되었다. 2차 세계대전 직후 경제적으로 후진국이었던 중국의 경제 개방 이후 급속한 성장, 우리나라의 남북 분단, 아시아의 유일한 식민지 지배 국가인 일본의 과거 행동에 대한 태도와 재무방 문제 등 수많은 복잡한 요소들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고 세계 속의 아시아라는 문제 또한 중요한 현안으로 간주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중일 삼국은 어떤 방법으로 갈등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 문제들을 처리하고 새로운 화합을 통해 나아갈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그 나라의 기본이 되는 문화를 이해 할 필요가 있다. 「중국인,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한다」-소노다 시케토,「일본인의 행동패턴」-루스 베네딕트 등의 책을 읽고 한중일 삼국의 의식과 문화에 대하여 비교함으로써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Ⅱ. 본론
1. 중국인,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한다.
본문에 들어가기 앞서 우리가 왜 중국에 관해 알아야 하는 것일까? 그 물음에 대한 대답은 이 책을 옮긴 박노식씨의 글에서 알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은 아시아의 땅 속에 깊이 잠든 용에 불과했다. 그러나 불과 20여 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거대한 대륙의 잠자는 용은 지구촌의 경제 대국으로 용트림하는 드라마를 연출하였다. 이제 또 다른 20여 년 이내에 중국이 미국과 어깨를 견주는 지구촌의 정치․경제․문화 대국이 되리라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인다
참고 자료
「중국인,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한다」-소노다 시케토,「일본인의 행동패턴」-루스 베네딕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