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원론, 거시경제] 세계화 속의 한국경제
- 최초 등록일
- 2004.11.30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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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료는 인터넷에서 안 보고, 참고자료를 통해 직접 타이핑 한 것임을 가슴에 손을 대고 선언합니다.!
목차
Ⅰ. 가차 없이 진행되는 세계적 통합
Ⅱ. 세계화 시대의 정립구조
Ⅲ. 무엇이 장벽을 무너뜨렸는가?
Ⅳ. 세계화에서 벗어난 지역은 없다.
Ⅴ. 펩시콜라와 코가콜라, 그 맛의 차이
Ⅵ. 인터넷은 세계화의 터보 엔진
Ⅶ. 세계화의 3대 문제
Ⅷ. 세계화 시대, 한국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
본문내용
세계화 체제는 이와는 좀 다르다. 세계화는 모든 것을 관통하는 한 가지 특징을 지니고 잇는데, 그것이 바로 ‘통합’이다. 세계화는 갈수록 서로 더 밀접하게 다가서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기업이든 국가든, 그들에게 닥쳐오는 위협과 기회는 누구와 더 연결되어 있는가에 따라 잘라진다. 세계화 체제는 한 단어로 특정 지을 수 있는데, 그것은 ‘웹(web)'이다. 따라서 넓은 의미로 볼 때, 우리는 개개의 분열된 구역과 장벽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체제로부터 통합과 웹을 중심으로 구축된 체제로 이전해 가고 있다. 냉전 시대에는 긴급한 일이 발생하면 ’핫라인‘으로 달려갔다. 이는 우리가 모두 나뉘어 있었으며 기껏해야 둘, 즉 미국과 소련이 모든 책임을 지고 있음을 의미했다. 하지만 세계화 시대에는 인터넷으로 달려간다. 이는 우리가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느 누구도 책임질 위치에 있지 못함을 의미한다.
여기서부터 세계화와 냉전 사이의 온갖 차이가 파생되어 나온다. 우선 세계화는 냉전체제와 달리 얼어붙어 있지 않다. 그것은 중단 없이 이어지는 역동적 진행과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세계화를 이렇게 정의한다.
세계화는 시장과 국가와 기술의 가차 없는 통합으로, 그 어느 시대와도 비교할 수 없는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로써 각 개인, 기업, 국가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멀리, 더 빨리, 더 깊이, 더 저렴하게 다른 세계에 다가설 수 있다. 아울러 세계 또한 각 개인, 기업, 국가에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멀리, 더 빨리, 더 깊이, 더 저렴하게 다가설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세계화 과정은 이로부터 소외되거나 또는 황폐화된 사람들의 강력한 반발을 야기하고 있다.
참고 자료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부유해진 경제, 가난해진 사람들
오사마 빈라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