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론, 국제금융론] GBP/USD 파운드대 달러의 환율변동 추이 분석(1975 ~ 2004)
- 최초 등록일
- 2004.11.24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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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이지 수는 많지 않지만 엄청난 노력의 결실입니다
1975~2004년 9월까지의 영국 파운드 대 미국 달러의 환율 변동 추이를 분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원화대달러 혹은 원화대 파운드 환율의 변동추이도 쉽게 유추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만점(20)에 보너스(5)점을 추가로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분석
(1) 1975년 ~ 1976년 10월까지 급락 (USD 절상, GBP 절하) 당시 최저점 1.586 기록
(2) ~ 81년 1월까지 큰 폭의 상승세 (역대 최고점 80년 10월 2.4375 기록)
(3) ~ 85년 9월까지 환율 폭락 (85년 2월 사상 최저점 기록 1.082)
(4) ~ 88년 11월까지 달러화 절하
(5) ~ 89년 11월까지 달러 강세
(6) ~93년 6월 환율 심한 상승, 하락폭을 보임
(7) ~00년 3월 환율 안정된 양상(소폭 상승)
(8) ~04년 9월 하락 후 상승세
3. 후기
본문내용
본 과제 수행자는 과제로서 영국 파운드화(스털링)을 선정하여 미국 달러화와 연계된 환율 변동을 분석해보았다. 비록 작금에 와서는 ‘미국의 거대한 항공모함’이라는 혹평을 받기도 하는 영국이지만 지난 근대사에 있어 영국은 전 세계에 식민지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였으며 단연 세계 최고 강대국이었다. 당시 영국에선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등의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는데 국제환율의 최초 도입 또한 1821년 영국에서 금본위제도로 이루어졌고 브래턴우즈제도의 성립 때까지 영국의 파운드화는 국제 통용화폐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였다. 그 후에는 미국 경제의 압도적 우위성에 미국의 달러화에 그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 게다가 현재 몇 년째 계속되고 있는 유로화로의 통합 문제로 여차하면 존폐위기에 몰릴 수 있는 파운드화지만 이러한 특징에 관심을 두고 과제로서 선정하게 되었다. 또 필자가 영국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을 시 환율의 변동을 유심있게 지켜본 화폐로서 필자에게 개인적으로 친숙한 점이 다른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필자는 1975년 1월 말부터 2004년 9월 말까지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을 하면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참고 자료
혼돈의 기원(The Economics of Global Turbulence), 로버트 브레너, 2002년
흔들리는 기축 통화, 달러 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 2003
외환론 제3판, 최생림 저, 박영사 2004
금융거래 국제화와 투기자본의 문제, 출처 미상
미국 쌍둥이 적자의 향후 전망과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과제,
한국경제금융연구원 전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