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개설] 국문학의 갈래
- 최초 등록일
- 2004.11.2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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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 리 말
2. 국문학 갈래 구분의 필요성
3. 국문학 갈래 구분 방법
1) 문학의 형태를 기준으로 한 구분
2) 문학의 양식를 기준으로 한 구분
4. 맺 음 말
본문내용
국문학을 연구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국문학의 범위를 설정하는 문제이다.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국문학인지 그 범위를 설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그 범위를 살펴보았던 것이 1차적 연구 과제라면 본격적으로 국문학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역사적으로 산재해 있는 문학 작품들을 일정한 기준에 의하여 구분하고 분류해야 하는 과제가 남는다. 이것이 바로 갈래 장르란 본래 종류의 뜻을 가리키는 프랑스말이다. 종(種) 또는 유형이란 뜻을 가진 것이다. 문학에서는 문학의 종류를 가리키는 말이다. 따라서 서양의 장르론이 서정, 서사, 희곡의 삼분설을 취하고 있으므로 장르란 용어를 그대로 사용한다면 위의 삼분설과 혼동할 수 있다고 하여 지금에 있어서 국문학계에서는 갈래라는 말로 바꾸어 부르며 독자적 연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도 역시 갈래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한다.
론이다. 이 발표문에서는 갈래 구분의 필요성에 대해서 살펴보고 구분 방법 그리고 갈래 구분에 있어서 한계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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