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론] 영국 여행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04.11.15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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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료 조사 정말 힘들게 해가면서 아주 구체적인 사항까지 적었습니다. 숙박시설과 항공편 등에 관한 비용 역시 구체적으로 나열했습니다. 여러 유럽 국가들을 촉박하게 돌아보며 한군데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 싫어서 한 곳만 집중적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목차
*관광일정표(9박 10일)
*예산계획서
*관광목적지 조사
-영국(런던)
-프랑스(파리)
-영국으로 결정
*항공편 선택
*숙박장소
*관광활동에 필요한 교통수단
*구체적 관광활동 계획
*여행경험자에게서 들은 조언
*영국의 기후, 환율, 비자, 생활요령
본문내용
영국(런던)으로 선택
영국이 영어를 쓰는 나라이기 때문에 의사소통의 문제가 다른 나라보다 조금 덜하다. 뿐만 아니라, 평소 공부해왔던 영어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런던의 웨스트엔드(런던 시내 중심부인 국립미술관부터 차링크로스로드를 중심축으로 서쪽으로 피카딜리 서커스, 동쪽으로 코벤트 가든을 아우르는 지역의 별칭으로 극장이 50군데가 조금 넘고 일반적으로 좌석 규모 500석 이상이며 연중 무휴로 연극을 공연하는 극장으로 분류된다.)에서는 가장 관객을 많이 동원하는 뮤지컬은 보통 1200∼1600석 규모의 극장에서 상연되고 15개 정도가 매일 공연될 정도의 거대한 뮤지컬의 본고장이다. 평소 뮤지컬에 지대한 관심이 있었고, 자주 관람하는 나에게 이번 기회는 뮤지컬기행이라고 테마를 잡을 정도로 유익한 여행이 될 것이다.
7월 2일 금요일
피카딜리(Piccadilly Circus 역) 근처에 하차한 후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주변을 관광한다. 저녁 무렵 소호(Soho) 거리(피카딜리 서커스 역 하차)로 가서 차이나 타운(China Town)을 찾을 것이다.(중국을 상징하는 붉은 대문들이 몇몇 입구에 서 있다). 거기서 Royal Dragon이라는 중식당은 가격도 맛도 정말 괜찮다고 한다. Piccadilly Circus, Leicester Square(지하철(Underground 또는 Tube) Piccacilly Line에 있음) 근처에 분위기 좋은 펍, 카페 등이 많은데 런던의 전형적인 카페에 가보겠다. 피카딜리역의 리전트 팰리스 호텔 옆에 위치한 아이리쉬 바 '칼라한스'에 가셔서 기네스를 즐길 예정.
7월 3일 토요일
하이드 파크(Hyde Park) 로 가서 다이애나가 살던 켄싱턴 궁전(Kensington Palace), Round Pond 등을 돌아보고 가까운 Oxford Street, Regent Street을 쭉 걸어 다니면서 쇼핑을 할 것이다. (-셀프리지(Selfridges) 백화점, Bally, Marks & Spencer(막스 & 스펜서), The Body Shop, Next, 아쿠아스큐텀, 로얄 달튼, 앤슬리, 워너 브러더스 등은 유명 쇼핑 지역이다)옥스포드 스트리트(Oxford Sreet)에서 리전트 스트리트(Regent Street) 쪽으로 꺽어지는 지점에 United Colours of Beneton 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조금 Regent Street 쪽으로 걸어가면 London House가 보이는데, 그 가게도 쇼핑하기 좋지만 그 가게 오른편에 골목으로 가다보면 House of Hanover라는 가게가 있는데 가격이 아주 저렴하다. 한국인 점원이 있으므로 만약 쇼핑을 했으면 Tax Refund 받는 것에 대해 꼭 물어보고 신청할 것.
참고 자료
참고자료는 원고 밑에 덧붙였습니다.
http://my.dreamwiz.com/kissbr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