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쟁점토론] TV의 무익성 토론문

소개글

말과 글 과목에서 TV는 유해하다(무익하다)라는 주장으로 토론을 한 토론문입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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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V는 인간의 뇌파를 변화시키며, TV의 스위치를 켠 후 20분 가량 경과하면 뇌의 활동이 저하되기 시작하는데 유아의 경우 어른보다 피해가 더 심각해집니다.. 장시간 시청을 하면 신경과민, 피로감, 두통, 불면증 같은 증상을 야기해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또한 같은 자세로 TV 앞에 가만히 앉아있게 되므로 등뼈, 신경, 목에 문제를 일으키며 눈과 손의 운동을 저하시킵니다. TV 브라운관에서는 강한 X선과 방사선, 감마선이 눈에 직접적으로 방사되어 시력 감퇴를 가져오기 쉽고, 안구운동의 약화로 독서능력의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신체운동의 결핍은 신체 각 부분의 자극과 운동을 통해 발달하는 아이의 감각과 뇌에 치명적인 장애를 가져옵니다.
아이가 추상적인 개념이나 상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접 경험을 많이 축적해야 하며, TV가 경험에 의한 학습의 지름길을 제공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는 평면적인 화면을 통해 시각과 청각만으로 습득된 이미지를 제대로 자각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실생활에서 직접 몸에 닿고 체험하여 축적된 경험을 통해 사물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TV를 많이 보는 것은 이런 놀이, 직접 경험의 학습기회를 빼앗아 인지 발달을 저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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