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론] 학습자와교사에 대한 이해

소개글

교육자가 되기위해서는 학습자와 교사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학습자와 교사에 대한 이론을 정리해 보고 그 이론을 비판 재조명 하며 바람직한 교사상을 살펴봅니다

목차

학습자와교사
-학습자와교사에대한이해
1.교사와학습자에대한이론주제요약
2.이론에대한비판과재조명&바람직한교사상

본문내용

Ⅱ.비판 및 재조명

교육은 학습자와 교사의 상호작용이다. 교육현장에서 학습자와 교사간의 상호작용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느냐가 교육의 질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사와 학습자의 원활한 상호작용을 위해서는 학습자와 교사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학습자변인, 교사유형, 교사기대, 교사의 효율성을 위와 같이 정리해 보았다.
학업성적과 지능은 얼마나 관련이 있을까? 연구결과에 의하여 상관계수가 0.5～1이라고 밝혀졌다. 지능이 학업성적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능보다 중요한 것은 학습자 개인의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IQ점수가 지능의 모든 것이라는 식의 사고는 바람직하지 않다. IQ가 높으면 머리가 좋고 뛰어난 학생일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IQ가 높은 학생이 공부를 잘하는 경우가 있고 남들보다 학습내용을 쉽게 이해한다고 해서 지능이 학업성적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없다. 인간의 지능을 검사하고 점수화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IQ검사는 선행학습을 많이 받은 학생이 같은 나이의 보통 학생보다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 즉 IQ검사는 지능지수라기 보다는 선행학습의 정도를 검사하는 것이다. Sternberg는 지능의 교육적 가능성과 후천성을 연구했다. ‘지능=IQ점수’라는 틀을 깨고 개발 가능성이 있는 지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Gardner의 다중지능이론에 의해 인간에게는 다양한 지능영역이 있고 각 개인차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다가 ‘나는 머리가 나쁜가봐’ 하며 좌절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 교육이 언어적 지능 혹은 논리-수학적 지능만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어 다른 지능을 이용하는 교육에는 소홀한 면이 있다. 인간의 다양한 지능을 고루 교육시키는 교육과정이 필요하다. 교사는 학생들의 다양한 지능을 파악하고 학생들의 개발과 행상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