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기말)도시와 농촌간의 교육환경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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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한 민국의 국민은 누구나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갖는다. 헌법에 명확하게 제시된 교육 기본법의 내용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본적 권리조차 농어촌 지역에 거주 하는 학생들에게는 사치일지도 모른다. 도시에 살든 농어촌에 살든 똑같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함에도 우리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육 불평등 정도의 차이는 점점 심화되고 낙후의 속도 또한 더욱 가속 되어 지고 있다.
이 레포트에서 나는 이러한 우리의 교육 문제의 원인을 알아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필요한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자 한다.
우선 내가 대상으로 하는 지역은 내가 교육을 받고 자랐던 전라남도를 기준으로 삼고 위의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겠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1992년에서 2003년까지의 각시도별 인구 변화 통계 중에서 경기도와 전라남도, 전라북도의 통계자료를 추출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

위의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 본 바에 의하면 경기도는 1992년 총인구6619629명에서 2003년 10361638명으로 늘어난 반면 도서지역이 많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경우 전라북도는 1992년 2028956명에서 2003년 1962867명으로 전라남도는 1992년 2283858명에서 2003년 2024422명으로 각각 감소하였음을 보여 준다. 최근 10여년동안만 이러한 현상이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지난 수십년간 산업화가 지속되면서 전라남북도와 같은 낙후된 농어촌 지역의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해 왔다. 그럼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수는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아래 통계자료를 통해 알아보자.

참고 자료

2. 전라남도교육청(연도별 각급학교 학생수 현황, 연도별 각급학교 및 교원수 현황)
3. 한국교육개발원(교육통계시스템)
4. 동아일보
5. 경향신문
6. 광주전남발전연구원
7. 한겨레 신문
8. 서울대학교
9. 광주교육대학교(2005학년도 대합입학 전형계획 주요사항 및 요강)
10. 교육학개론 (교육과학사, 황정규, 이돈희, 김신일)
11. 교육, 그래도 희망은 있다. (다지리, 박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