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의 기술] 메모의 기술
- 최초 등록일
- 2004.11.01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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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적극적인 ‘공격적 경영’을 필요로 하는 오늘날의 비즈니스에서 프레젠테이션은 사업전략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무대라 할 수 있다. 요약정보의 축적이라는 관점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생각해보자. 시나리오를 생각할 때 각각의 요약정보를 자기 나름대로의 관점에서 파악하고 있으면, 즉 요약의 강화가 이루어지면 논리를 세우는 것도 매우 순조로울 것이다.
메모는 습관이 아니라 의무다.
목차
* 나만의 맞춤 정보
* 메모는 습관이다
* 유형별 메모의 기술
*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
* 감상과 요약의 균형
* 자기관리와 메모
* 메모는 낭비다
* 논리적 교육시스템의 부재
*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라
* 검증과 수정
* 메모의 힘
* 결론과 대안
본문내용
기억과 기록은 다르다 - ‘기억’은 임의로 생각해낼 수 있지만, ‘기록’은 소재를 모르거나 끄집어내려고 생각하지 않는 한, 계속 그대로 묻혀 있다. 간단히 말해 어떤 목적을 위해 쉽게 정보를 끄집어낼 수 있으면 기억이고, 경로를 통해 찾지 않으면 끄집어낼 수 없는 것이 기록이다. 그러나 기록을 계속하다 보면 기억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타입에 따라 메모하는 방법이 다르다 - 회사에서 내근하는 사람과 아침부터 거래처로 직행하는 사람은 일의 성격이 다르므로 메모하는 방법이 다르다. 더구나 선천적으로 꼼꼼한 사람과 메모를 귀찮아하는 사람, 반대로 너무 메모에 열중한 나머지 메모 내용보다 메모하는 행위에 비중을 두는 사람도 있다.
1. 꼼꼼한 타입 : 이런 사람은 메모를 하지만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할 때가 많다. 언제든지 꺼내 볼 수 있도록 작은 수첩을 휴대하는 것이 좋다. 메모한 내용을 활용할 수 있도록 ‘처리할 일’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체크해 보라.
2. 감성적인 타입 :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만 그것을 적절하게 축적하거나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못하는 유형이다. 이런 사람들은 언제든지 메모할 수 있도록 수첩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사용한 후에는 주제별로 메모를 정리하여 노트에 옮겨 적는다. ‘데이터베이스화’하기 위해서이다.
3. 지성적인 타입 : 이런 사람은 이론적이며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일에 열중한 나머지 다른 정보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사진을 찍어 나중에 직접 보면서 감상을 이야기하거나 잡지 기사 등을 오려 붙여 시각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하면 감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
④ 변덕스런 타입 : 이런 사람은 아예 메모를 하지 않거나 혹시 하더라도 제대로 보관하지 못한다. 게다가 지속적으로 메모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이어리를 사도 그때만 잠깐 사용할 뿐 금방 잊어버린다. 따라서 휴대전화 및 최신 기기를 사용하거나 집안 곳곳에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한다.
참고 자료
* 메모의 기술 - 해바라기
* 메모혁명 - 도서출판 홍
* 기적의 정리 - 메모의 힘
* 메모하는 습관 - 시간과 공간
* 회장님의 메모 - 고려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