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명의유안 42권, 소아 진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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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9
- 최종 저작일
- 2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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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명의유안 42권, 소아 발진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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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與附子八分, 令加入煎服, 自此遂無音耗。(心竊惑之。)
여전히 부자 3.2g을 투여해 넣어 달여 복용하며 이로부터 곧 소식이 없었다. 마음으로 가만히 의혹한다.
越三載, 至其家, (猶懷鬼胎。)見其子長大, 因問昔年出瘖吐蚘, 何由得愈?
*怀鬼胎[huái guǐtāi]남에게 말 못할 못된 생각을 품다. 꿍꿍이셈을 세다
3년 넘어 집에 이르러서 (아직도 못된 생각을 품는다) 자식이 성장해 큼을 보고 예전에 발진이 나고 회충을 토함이 어떤 연유로 나았는지 물었다.
曰∶服藥后, 因無力相延, 仗天覆庇, 得以漸愈。(語亦虛活。)
*覆庇:fù bì,覆盖荫庇
약을 복용한 뒤에 이을 힘이 없고 하늘 도움에 의지하니 점차 낫게 되었습니다. (말도 또한 헛되게 살아 있다)
以上皆醫藥眞傳 (高案)。
이상 모두 의약에 진실을 전수함이다. 고씨의 의안
徐仲光治一兒, 身熱喘脹, 以內傷外感治之不效。
서중광이 한 아이를 치료하는데 신열에 숨차고 창만해 내상과 외감법으로 치료해도 효과가 없었다.
視其背, 隱隱赤色, 乃疹也。
등을 보니 은근히 적색이 있어 발진이었다.
以疹黃湯表發, 雖出而頭面不出, 隨沒而死。
*足의 원문은 出이다
진황탕으로 발표하니 비록 나와도 머리 안면은 나오지 않고 곧 없어지고 죽었다.
(雄按∶此證未始不由初治所誤。)
()안은 원문에 없다.
양사웅이 고찰하건데 이 증상은 초기 치료 잘못이 아님이 없다.
一兒疹, 身熱似痘候, 徧身報點。
*報點:皮疹이 나타나기 앞서 노출되는 반점을 이르는 말임
한 아이가 발진이 있고 신열이 두창징후와 유사하고 온 몸에 보점 반점이 있다.
沈虛明、黃錦雲皆以爲虛也。
심허명, 황금운은 모두 허증으로 여겼다.
時黃綺芸年十二歲, 未知醫, 往視, 獨以爲疹。
당시 황기운이 나이가 12세로 아직 의학을 알지 못하고 가서 보니 홀로 발진으로 여겼다.
其父詬之, 綺雲曰∶兒聞父言, 疹爲肺胃風熱, 今兩鼻流涕, 已非疹乎?
*芸의 원문은 雲이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오 의가류 52, 대성문화사, 속명의류안, 청나라 위지수 편찬, 페이지 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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