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티에프 역설
- 최초 등록일
- 2024.09.24
- 최종 저작일
- 2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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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산요소의 이질성
(2) 수요편향
(3) 천연자원
(4) 요소집약도의 역전
(5) 인적자본
(6) 참고문헌
본문내용
레온티에프(W. W. Leontief)는 미국의 주요산업을 대상으로 핵셔-오린 정리의 제1명제인 요소부존이론에 대해 실증적 검증을 시도하였는데 예상과 달리 정반대의 결론을 얻었다. 따라서 이를 레온티에프의 역설(Leontief's paradox)이라고 부른다. 그는 1974년 미국의 200개 산업의 투입산출표와 무역수치를 이용하여 미국의 수출산업과 수입경쟁산업에 있어서 요소투입비(자본/노동)를 비교하였다. 핵셔-오린 정리에 근거해 볼 때 원래 자본량이 상대적으로 풍부하다고 생각되는 미국에서 수출산업이 수입경쟁산업에 비해 더 자본집약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아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수출산업에서의 자본투입비율이 수입경쟁산업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핵셔-오린 정리의 내용과는 상반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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