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4.09.19
- 최종 저작일
- 2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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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5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전직 대통령 연설비서관이었던 강원국 저자의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품격 있는 삶을 위한 최소한의 말공부)]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1) 핵심 주제
2)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속담이 있다. 전자는 말의 가치에 대한 속담이고, 후자는 말을 조심하라는 의미이다. ‘그 때 그 말 하길 정말 잘 했어’ 라고 생각할 때가 있고, ‘그 때 그 말을 내가 왜 했지’하면서 후회할 때가 있다. 나는 말을 잘 해서 보람있었던 적보다는 말을 실수해서 후회한 적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런가 하면 ‘그 때 그 말은 꼭 해야 했었는데’ 하면서 후회한 적도 적지 않다. 말을 유창하게 잘 할 수는 없어도 꼭 필요한 말을 꼭 필요한 때에 꼭 필요한 만큼 잘 할 수는 없을까 생각해 본다.
<중 략>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이 세상에서 생활하면서 말하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다.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서 어떤 자리냐에 따라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인사말을 준비하면서도 어떤 말들을 해야 할지 항상 고민이다. 아이들과 대화할 때도 어려움이 많다. 세대차이가 많이나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말을 해야 하는데 내 생각 위주로 말할 때가 많다. 여기에 직원들과 말을 할 때도 나는 너무 어렵다. 나는 70년대생 직원들은 80~90년대생이라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항상 조심스럽다. 글쓰기도 중요하지만 사람들과 만나서 가장 중요한 첫인상이 그 사람의 쓰는 말이 아닌가 싶다. 같은 말이라도 어떤 말을 쓰는가에 따라 상대방에게 주는 영향은 다르고 말하는 사람의 인격을 판단하는 척도가 된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사실 말하기를 일부러 꾸며 말한다고 인격이 고상하다고 말할 수 없으나, 그러한 배려와 노력만으로도 그 사람은 이미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라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말은 그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상대방을 많이 생각해야 하고, 말을 조심해야하고, 말을 했을 때는 상대방이 들었을 때 기분이 나쁘지 않고 상처를 받지 않도록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심사숙고하여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도서명 :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품격 있는 삶을 위한 최소한의 말공부)
저 자 : 강원국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 2021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