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진연의 25회第二十五回 孟觀領軍伐萬年
- 최초 등록일
- 2024.09.17
- 최종 저작일
- 2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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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진연의 25회第二十五回 孟觀領軍伐萬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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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관이 창을 들고 곧 맞이하나 몇합 안되어 저족병사가 스스로 붕궤되어 진나라 병사가 앞을 옹위하고 제만년은 사로잡혀 당시 맹관이 비로소 금을 울려 군사를 거두고 제만년을 압송해 개선가하면서 조정에 돌아갔다.
次早面君, 惠帝詔斬萬年於市, 封孟觀爲大將軍不提。
다음 일찍이 군주를 대면하니 진혜제는 조서로 제만년을 시장에서 참수하게 하며 맹관을 대장군에 봉함을 다시 제기하지 않겠다.
十一月, 賈謐侍奉東宮, 對太子倨傲, 甚不爲禮。
11월에 가밀이 동궁을 시봉하는데 태자를 대함이 거만하고 매우 예의를 차리지 않았다.
成都王司馬穎入見, 叱之曰:「太子乃天下之副, 汝何得慢?」
성도왕 사마영이 들어와 알현하고 그를 질책했다. 태자는 천하의 버금가는 분인데 당신은 어찌 교만하오?
因是賈謐懷恨。
이로부터 가밀은 한을 품었다.
次日, 入宮見賈后, 曰:「成都王勇健過人, 衆僚有望, 不若出之鎭外, 免生內憂。」
勇健 :1.용감하고 건장하다.2.健兒.courageous and strong
다음날 입궁해 가황후를 보고 가밀이 말했다. “성도왕은 용기가 있고 건장함이 타인보다 뛰어다 여러 신료들에 명망이 있어 차라리 진밖으로 내쫓아야 내부 우려를 면할수 있습니다.”
賈后曰:「旣如此, 若出之, 亦宜有備。」
가황후가 말했다. “이미 이와 같다면 만약 내치면 또 의당 방비가 있어야 한다.”
謐曰:「封河間王司馬顒爲鎭西將軍, 使鎭關中, 以防之。」
*하간왕 사마옹(?-306)은 안평왕(安平王) 사마부(司馬孚)의 손자이고, 태원왕(太原王) 사마괴(司馬瑰)의 아들이다. 즉 그는 사마의(司馬懿)의 질손(侄孫)이다. 진무제(晋武帝) 대에 이르러, 사마옹은 황제와의 관계가 이미 소원해졌다.
가밀이 말했다. “하간왕 사마옹을 진서장군에 봉해 관중을 다스리게 하여 방비하십시오.”
賈后曰:「汝且退, 吾告聖上爲之。」
가황후가 말했다. “너는 잠시 물러나고 내가 성상께 고하여 하게 하겠다.”
是夜, 賈后以賈謐言告惠帝, 帝大驚。
이날 밤에 가황후는 가밀을 시켜 혜제에게 말을 고하게 하니 혜제가 매우 놀랐다.
次日, 詔出成都王司馬穎爲平北將軍, 令其鎭鄴, 以河間王司馬顒爲鎭西將軍, 使其駐關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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