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매너

목차

1. 식사 시 매너
2. 지역별 식사법

본문내용

식사매너는 식사할 때 식탁에서 지켜야 할 예법을 의미한다. 식사매너라고 표현되는 테이블 매너(table manner)는 서양에서 형식을 중시하던 19세기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때 기초가 되었다. 테이블 매너는 어렵고, 형식에 얽매여서 요리의 맛을 무겁게 하는 것으로 인식하기 쉽다. 그러나 테이블 매너의 취지는 참가한 식사가 즐겁게 진행되도록 하기 위하여 정해진 일종의 규칙입니다. 테이블 매너는 예의를 갖추는 식사법으로 타인에게 실례가 되지 않도록 하고, 서로의 즐거운 식사를 위해 필요한 것이다. 오늘날 국제화시대에는 국내외에서 서양식을 접하거나 외국인과 비즈니스 상에서 함께 식사를 하게 될 경우가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세련된 테이블 매너가 요구된다.

1. 식사 시 매너
1) 식사 전
레스토랑에 따라 예약이 필요한 곳이 있다. 일류 레스토랑에 갈 때는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무난하다 서민적인 가게라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상관없으나, 일류 레스토랑이라면 격식을 대단히 중히 여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레스토랑에 갈 때의 복장은 가능한 정장이 좋으며, 세미 정장도 무난하다. 호텔의 다이닝룸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경우, 남자는 상의와 넥타이, 여자는 드레스를 입는 것이 예의이다. 격식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Clerk이 있으므로 모자나 코트를 맡기고 돌아갈 때에 팁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단, 운동복 차림으로 가지 않도록 한다. 구체적인 식사 매너는 다음과 같다.

• 초대시간에 늦지 않도록 약속시간 5∼10분 전에 회합장소에 도착하여 주최자에게 인사한 후 응접실에서 기다린다.
• 연회장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고 일을 마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