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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빵실습
주제: 국내제빵시장 과거, 현재 트렌드 조사
(국내제빵 역사 및 과거와 현재의 트렌드 조사(빵의 종류, 가격, 지금 유행하는 빵) 비교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내제빵시장 과거
1) 제빵상품
(1) 일제강점기 시대의 빵
(2) 광복이후~1960년대 빵
(3) 1960-70년대 빵
(4) 1980-90년대 빵
(5) 2000~2010년대 빵
2. 국내제빵시장 현재
1) 대형카페에서 판매하는 빵
2) 앙버터와 크로플의 유행
3) 소금빵의 유행
4) 지나치게 비싼 빵의 가격
5) 대형 프랜차이즈의 위기
6) 주문 판매의 유행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재 우리나라는 빵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빵이 이제 주식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과거에는 쌀이 주식이었지만 이제는 쌀의 소비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밀의 소비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빵의 접근성이 떨어졌고 가격도 비쌌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사 먹기가 어려웠지만 대형 공장이 세워진 후에는 가격이 떨어져 대중화되었다. 우리나라가 빵을 점점 먹기 시작한 시기는 일제강점기다. 이때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쌀이 일본으로 유출되었기 때문에 밀가루 소비가 국내에서 늘어나게 되었다. 또한, 일본에서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들어 국내에도 보급했다. 이후 미군정이 들어서게 되면서 빵이 본격적으로 우리 식탁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제분 공장이나 설탕 공장등이 설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경제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이후에는 대형 프랜차이즈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소보루빵이나 앙금빵 등이 모두 1960년대에 나온 빵이며, 1980년대 부터는 빵의 종류가 점점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1990년대에는 유명 연예인을 내세운 스티커빵이 판매되었고 대형 프랜차이즈가 여러 군데 생기기 시작했다. 2000년대에는 빵의 종류가 더 다양해졌고 접근성도 높아졌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서부터 경제위기로 인하여 대형 프랜차이즈가 위기를 겪게 된다. 크라운베이커리가 이 시기에 문을 닫았고, 뚜레쥬르 역시 실적 악화를 겪었다. 오늘날에는 대형 프랜차이즈만 사람들이 가는게 아니라 특별한 빵을 만들어내는 개인 제과점이나 대형카페를 많이 방문하고 있어 프랜차이즈 빵의 수요가 예전처럼 많지 않다. 또한, 빵의 트렌드가 일본에서 들어온 빵이 주로 유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트렌드를 빨리 따라잡는 것이 제빵 시장에서 살아남는 비결이다. 이제는 SNS를 통해서 빵이 유행을 타고 있다. 주문방식을 통한 소량 생산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윌리엄 루벨, 빵의 지구사, 휴머니스트, 2015
윤태원, 한국 제과 제빵 상품의 변천과정에 관한 연구,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2008
[뉴스 더하기] “한국 빵은 왜 이렇게 비싼 거죠?”, KBS뉴스, 2023.07.06.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17497
앙버터·크로플 같은 요즘 ‘유행 빵’, 건강에는 ‘최악’? [식탐], 헤럴드경제, 2023.03.05.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303000726
박경훈, 크라운베이커리의 몰락?, 서울경제, 2013.06.20
https://www.sedaily.com/NewsView/1HR55G3BIQ
이시아, 김찬호 CJ푸드빌 대표, '뚜레쥬르' 앞세워 해외 영토 넓힌다, 인사이트코리아, 2023.09.20.
https://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