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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평 간호사님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 1880-1934 )
저는 독일계 미국인인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 한국이름 서서평선교사님을 소개하겠습니다.
12살이 되던 해 어머니를 찾아 미국에 와 미국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간호사가 되기위해 간호학교를 들어갔으며 뉴욕시립병원에서일하며 1911년 뉴욕성서교사 훈련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간호학과 신학을 공부하여 간호사로 병을 고치며 영혼을 살리는 일을 하려는 것에 비전을 가졌습니다. 이후
1912 미국 남장로교의 선교사로 파견되어 한국에서 22년동안 활동하며 많은 조선인들의 삶과 마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서서평 선교사님을 요약해서 말하면, 일제 식민지라는 암울한 현실 속에서 간호선교사로 조선 땅에 오게 되어.일평생 굶주리고 헐벗은 조선인들을 위해 헌신하며 자신의 가진 모든 것을 나누며 살았던 선교사님입니다.
그녀는 12살부터 살았던 미국에서의 삶을 고수하지 않고 무명베옷을 입고 고무신을 신고 한국어와 한자 일어를 공부하여서 조선에서 이방인이 아닌 진짜 조선인 간호사가 되어 환자들에게 낮은자세로 다가가 섬겼습니다. 한글말살정책이 시행되었던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들을 위해 우리 문화를 지키도록 한글사용을 강조하고 한국어 공부 교육에도 힘쓰셨습니다.
그리고 광주제중원(현 광주기독병원) 군산 구암예수병원, 서울세브란스병원에 일하면서 간호원을 총 감독하고 훈련시키는 간호리더의 삶을 살았습니다.
또한 간호사로서, 환자들을 돌보는데에 전념했는데, 특히 앞장서서 한센병환자와 같은 소외된 이들에게 큰 관심을 기울이셨습니다. 그 당신의 한센병은 치료법이 거의 없었고 전염성이 강해 격리되고 시함 차별과 소외르 경험해야했습니다. 비정상적이고 저주받은 자로 부정적 낙인이 있었던 서서평 간호사님은 이런 소외받는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힘썼습니다.

참고 자료

DAUM 백과,서서평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h101
조선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서서평 선교사,기독신문(2017) https://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32
간호의 역사 (대한간호협회)
간호학개론 수문사) p. 231~233,
세브란스간호를세운 에스더쉴즈,간호뉴스(2012)
http://m.nursenews.co.kr/page/ArticleDetailview.asp?sSection=135&idx=6616
참된 사랑을 실천했던 간호사,기독교신문,(2021)
http://www.gdknews.kr/news/view.php?no=11530
<에스더 쉴즈(Esther L. Shields)>
https://youtu.be/Qsa7rX46ags?si=dlThKcTXOUWdcT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