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응급과 재해 감염관리 지침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4.08.21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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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과 응급과 재해 감염관리 지침 요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감염관리 지침
1. 병원감염 정의
2. 손위생
3. 격리
Ⅱ. 느낀점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원감염 정의
병원감염이란 단어의 의미 그대로 병원에서 획득한 감염이란 뜻의 'Hospital Acquired Infection' 혹은 희랍어로 병원인 Nosocomia에서 유래한 'Nosocomial Infection'이라고 일반적으로 통칭된다. 병원감염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는 미국병원협회의 "병원 내 감염관리"에서 최초로 언급되었고, 그 이후 1970년 U.S. Public Health Service에서 현재 널리 인용되고 있는 "입원 당시에는 증상이 없고 잠복 상태도 아니었던 감염증이 입원 후에 혹은 퇴원 후에 발생하는 경우를 병원감염이라 한다."고 정의하였다. 1988년에는 미국 질병관리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에서 위의 병원감염 정의를 수정 보완하여 국가 전체 병원감염 조사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정의를 제정 함으로써 감염관리 전문가가 이를 기준으로 병원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정하고 있다.
2. 손위생
<의료 환경에서 손 씻기(hand washing)와 손 소독(hand antiseptics)>
1) 눈에 보이는 단백질류나 혈액, 기타 체액에 손이 오염되었을 경우는 물과 일반비누 또는 물과 소독비누로 씻는다.
2) 환자와 직접 접촉하기 전 손의 오염을 제거한다.
3) 중심정맥관 삽입 시, 멸균장갑 착용 전 손의 오염을 제거한다.
4) 유치도뇨관이나 말초 혈관 삽입 전, 외과적 시술이 요구되지 않는 침습적 시술 시 손의 오염을 제거한다.
5) 맥박이나 체온 측정, 환자이동과 같이 환자 피부와 직접 접촉 후 손의 오염을 제거한다.
6) 눈에 보이는 오염이 없어도 환자의 체액이나 분비물, 점막, 손상 있는 피부와 접촉한 후에는 손의 오염을 제거한다.
7) 눈에 보이는 오염이 없는 경우, 피부 세균 수 감소를 위해서 물 없이 사용하는 손 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다.
8) 동일한 환자라도 오염부위에서 청결부위로 이동시 손의 오염을 제거한다.
참고 자료
정면숙, 「간호관리학」, 현문사, 2021, p635
질병관리청 감염관리 (https://www.kdca.go.kr/)
보건복지부감염예방지침 (http://www.mohw.go.kr/react/jb/sjb030301vw.jsp?PAR_MENU_ID=03&MENU_ID=0320&CONT_SEQ=32947&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