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 '집행자'를 감상한 후 사형제도에 대한 의견쓰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24.08.16
- 최종 저작일
- 2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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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영화 '집행자'를 감상한 후 사형제도에 대한 의견쓰기 리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 『집행자』의 줄거리
2. 사형제도란
3. 사형제도에 대한 필자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영화 『집행자』는 사형제도에 관해 찬반을 논하게 할 뿐 아니라 이 현대 사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를 줬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가진 것이 사실이며, 어떤 이유에서건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다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 또한 그 누구라 하더라도 죄를 지으면 죄 값을 치르는 것이 당연하다. 헌데, 그 죄 값을 치르기 위해 행해져야하는 사형. 도대체 무엇이 더욱 옳은 것일까?
본고에서는 이러한 영화 『집행자』에 대해서 알아보고 사형제도에 관해 필자의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영화 『집행자』 줄거리
이 작품은 사형제도가 남아있었던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그렸다. 처음 교도관으로 들어간 재경은 10여 년 째 근무 중인 종호에게서 재소자들을 다루는 가르침을 받으며 점점 가지고 있던 인간미를 상실해간다. 그런 재경을 보고 여자 친구인 은주는 변했다고 말하지만 재경은 이제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뜬 것이라며 스스로를 위안 삼는다. 하지만 그는 약육강식의 세계를 보며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지는 것일 뿐이다. 어느 날 재경의 여자친구가 임신을 하게 되자 애를 지워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는 중 교도소에 연쇄살인범이 들어오게 된다.
그러자 연쇄살인범 장용두 사건으로 인하여 10여 년간 행해지지 않았던 사형집행 제도가 실시되었는데, 그 사형집행의 대상은 장용두 뿐 아니라 사형수이지만 김 교위와 함께 정을 쌓아가며 죄를 뉘우치고 있던 성환 역시다. 시대의 한 연쇄 살인마로 인한 시끄러운 사회적 분위기를 막으려 10여 년 동안 시행하지 않던 사형 제도를 시행한 것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반성하는 사람까지 사형을 통한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이다.
김 교위의 경우 다른 사람들 죽이기 싫어 도망을 가려다가 성환 때문에 다시 돌아오게 되고 결국 자신의 친구를 직접 보내주게 된다. 하지만 형을 집행하던 중 하나의 문제가 생겼는데 바로 연쇄살인범이 한 번에 안 죽은 것이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9022&cid=43667&categoryId=4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