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국가들의 가장 최근 선거에 대한 분석

소개글

주제: 중남미 국가들의 가장 최근 선거에 대한 분석
내용: (중남미 국가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가장 최근의 대선 쟁점과 결과, 정치적 의미, 현 정부의 정책방향 등에 대해 조사 및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브라질을 선정한 이유
2. 브라질의 최근 선거: 2022년 대통령 선거
1) 쟁점
2) 결과
3) 정치적 의미
2. 현 정부의 정책 방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남미 국가들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미국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도 한편으로 언어나 인종, 문화, 종교에 있어서는 라틴 아메리카의 특성을 함께 가지고 있다. 라틴 아메리카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를 받으며 언어와 종교, 문화에서는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중남미는 중앙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카리브 지역을 묶어서 부르는 표현인데, 가장 위쪽의 멕시코에서부터 최남단의 아르헨티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라가 중남미에 속한다. 여기에 속하는 나라는 33개가 있는데, 나라마다 조금씩 문화가 다르고 하나의 국가 안에서도 지역마다 문화적 차이가 있다. 중남미 문화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혼종성(hibridity)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독특한 문화적 양식을 가지고 있는 중남미 아메리카는 ‘세계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을 포함해 다양한 사막, 열대우림, 극지방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그래서 이곳에 매장된 천연자원과 광물, 삼림이 광범위하며 이를 이용한 무한한 개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사실 중남미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관심은 수십 년 전부터 이어져왔는데, 중남미 국가들은 여전히 경제적으로 낙후된 국가가 많으며, 빈부격차는 매우 크고, 경찰조차 진입하기 어려울 정도로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들이 많은 데다가 세계 최대의 마약 카르텔들의 활동 본거지이기도 하다. 중남미 국가들의 현실은 이들 국가의 정치적 특성과 무관하지 않다. 중남미 국가들의 개발 부진과 빈부 격차, 심각하게 높은 범죄율을 해결하기에는 이들 국가의 정치와 선거가 부패했으며, 정부는 끊임없이 무능하기 때문이다. 중남미 국가들은 부정부패와 정부의 무능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그들이 가진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자원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 성장하기 어려울 것이며,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서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한,중남미경제협력네트워크센터 홈페이지
(http://kolac.kr/bbs/board.php?bo_table=info_news&wr_id=5&pg=)
홍성우, 이승호, 김진오, 박미숙, 윤여준, (2021), 중남미 국가의 소득 및 소비 불평등과 정책적 시사점, 연구 보고서 21-21,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정봉, (2021.4.8.), 브라질 대통령 탄핵시킨 판사.. 조국은 왜 그 다큐 올렸나, 중앙일보
바네사 부슈슐뤼터, 브라질 대선: 돌아온 룰라와 패배한 보우소나루, 2022.10.31. BBC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3452802)
박명수, “아마존 파괴는 범죄”... 보우소나루, 국제형사재판소 고발돼, 2021.10.1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014959.html)
연합뉴스, 브라질 ‘아마존 주권’ 맞지만.. 여론 76% “국제사회 관심 정당”, 2019.9.2.연합뉴스
임화섭, 룰라 당선일성.. 국내통합, 국제신뢰 회복, 아마존 보호, 2022.10.31.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