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더 머니북(THE MONEY BOOK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

소개글

토스에서 제작한 베스트셀러 <더 머니북>을 읽고 꼼꼼하게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독후감이 여러분의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금융생활 안내서
3. 저축을 꼭 해야 할까
4. 투자와 대출
5. 보험
6. 과소비를 놓치 않는 이유
7. 신용점수 관리하는 방법
8. 나가며
※ 저자 소개 : 토스

본문내용

미국 퓨리서치센터에서 “삶에서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17개 선진국 국민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고 한다. 그 결과 ‘가족'과 ‘직업'을 제치고 ‘물질적 행복'을 1순위로 꼽은 것은 한국이 유일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국내의 여러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금융 문맹률이 심각할 정도로 높고, 특히 평생에 걸쳐 진행되어야 하는 돈 관리에 필요한 금융 관련 지식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한다.
예적금 등 기본적인 금융상품 외에 어떻게 내 자산을 분배해서 불려야 하는지, 씀씀이는 끝을 모르고 올라가는데 어디까지가 나에게 적절한 만족감과 안온함을 주는 소비인지, 목돈을 묶어두는 기준이나 투자해도 되는 기준이나, 집을 어느 지역에 언제 사는 것이 좋은지 물어보면 답답해진다. 돈이 행복의 필수 조건이라고 여기면서도, 막상 돈을 잘 모르는 사람들. <더 머니북>은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고 한다.
토스에 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지금은 간편 계좌 송금이라는 기능이 매우 일반적이었지만 과거에는 매우 불편하였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모바일 앱을 이용해서 누군가에게 송금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가 필수였다. 그런데 토스는 간편 송금이라는 타이틀 바탕으로 연락처만 있으면 간단하게 송금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당시 이 서비스는 지금까지의 금융생활을 바꿔 놓은 충격이었고, 금융생활이 이렇게나 편리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사건이었다.
평소에 온라인 결제, 마이너스통장 사용, 입출금 통장 사용, 만보기 포인트 획득 차원에서 토스 애용하고 있는데, 이런 토스에서 기본 경제 교육서를 만들었다고 해서 기대를 하며 보게 되었다. 국내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에서 나온 책이기도 하고, 평소에 토스 통해서 금융 업무를 잘 보고 있던 터라 자연스레 관심이 생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