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사과의 최대생산지하면 경북을 꼽는다. 그런데‘좋은 사과는 외지(서울)로 나간다

소개글

경제학
주제: 우리나라에서 사과의 최대생산지하면 경북을 꼽는다. 그런데‘좋은 사과는 외지(서울)로 나간다’라는 말이 옳은가 그른가? 그 이유는? 단, 상급품과 하급품의 가격은 도매가격으로 각각 1000원과 500원이다. 이 사과를 서울로 실어 나르는데 드는 비용(운임료)은 사과 1개당 500원이다. 운임은 상급품, 하급품 관계없이 동일하다. 힌트: 외지에서의 사과가격을 계산하여 분석하라.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좋은 사과는 외지로 나간다는 말은 적절한가?
III. 결론
IV. 출처

본문내용

I. 서론
경제학의 개념은 사람들이 막연하게 어려운 개념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사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일상생활의 여러가지 부분에서 많이 적용되는 개념이다. 예를 들어서 수요가 증가하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올라가게 되고, 수요가 줄어들게 되면 기업에서는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여 수요를 진작시키고자 할 수도 있다. 또한 특정한 제품의 인기가 갑작스럽게 좋아진다면 기업에서는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당 제품의 공급량을 늘리고자 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좋은 사과는 외지로 나간다는 말이 과연 옳은지에 대해서 경제학의 이론을 바탕으로 나름의 방식대로 분석해보았다.

II. 본론
1. 좋은 사과는 외지로 나간다는 말은 적절한가?
문제에서 주어진 바에 의하면 상급품의 사과와 하급품의 사과의 가격은 도매가를 기준으로 각각 1000원과 500원이다. 사과를 서울로 운송하는 데에 소비되는 비용은 사과 하나당 500원이며, 상급품과 하급품에 무관하게 가격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제품의 가격은 판매자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과 직결된다.

참고 자료

맨큐의 경제학, 그레고리 맨큐, 센게이지러닝, 2021.02
경제학원론, 이준구, 이창용, 문우사, 20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