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一回 惠女庵石珠修性후삼국석주연의 제1회지혜로운 여인 석주는 성품을 닦다
- 최초 등록일
- 2024.07.27
- 최종 저작일
- 2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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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石珠看了, 不覺呆了半晌, 心下想道:「我昨夜看時, 還都未有完成, 不料今日就如是成功之速, 豈非千古以來, 從未有的奇怪之事。」
석주가 보고 깨닫지 못하게 한참 멍청하게 마음으로 생각했다. ‘내가 어제 저녁에 볼 때 다시 모두 미완성이었는데 뜻하지 않게 오늘 이처럼 성공이 빠르니 어찌 천년 이래 아직 이렇게 기괴한 일이 없다.’
於是隨着他二人, 一層層走將入來, 各處看了一會, 一齊立在正殿之上。
이에 그들 2명을 수행원으로 한층마다 달려 들어가 각 곳마다 한번 보니 일제히 정전위에 섰다.
侯有方說道:「如今殿宇已成, 不日當有異人來至。我等卽當移居於此, 建立旗幟, 以招四方豪傑。況目今晉室將衰, 中原擾攘, 正吾等立功之秋也。石姐與表妹宜各努力, 勿虛此生。」
*擾攘:한꺼번에 떠들어서 어수선함
후유방이 설명했다. “지금처럼 대전이 이미 완성되어 곧 응당 이인이 올 것입니다. 우리들은 곧 이곳에 거처를 옮겨 기치를 건립하고, 사방 호걸을 불러야 합니다. 하물며 지금 진나라 황실이 장차 쇠약하고 중원이 소요사태로 바로 우리들이 공로를 세울 때입니다. 석주 누이와 사촌누이가 각자 노력을 하여 이번 생을 헛되게 보내면 안됩니다.”
袁玉鑾道:「表兄所見甚是, 但石姐前日曾受吳眞人三卷秘籙, 不知曾演習否?」
원옥란이 말했다. “사촌 오라비의 견해가 매우 맞으니 단지 석주 누이는 전에 일찍이 오진인 3권 비록을 받아 연습할수 있을지 여부를 모르겠습니다.”
石珠接口道:「吳眞人所授, 小妹豈敢怠忘, 已得習熟了, 却不知何所用之?」
석주가 이어받아서 말했다. “오진인이 준 것은 제가 어찌 감히 태만하고 잊겠습니까? 이미 습득했으니 다시 무엇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侯有方笑道:「旣已習熟, 自有用處, 不必性急。」
후유방이 웃으면서 말했다. “이미 익숙하면 저절로 쓸데가 있으니 반드시 성급할 것이 없습니다.”
便對袁玉鑾道:「表妹可同石姐在此, 我去去就來。」
곧 원옥란에 대해서 말했다. “사촌누이는 석주 누이와 이곳에 있으면 제가 가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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