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줄이기, 나로부터의 작은 시작이 지구를 바꿀 수 있나 A+

목차

1. 서론
1) 주제 선정과 관련된 문제 제기의 배경

2. 본론
1) 우리나라의 일회용품 사용 실태
2) 일회용품이 초래하는 다양한 문제점
3)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4) 분리수거의 한계
5) 텀블러, 주의하며 사용하자!

3. 결론
1) 본론내용 정리와 나의 생각

본문내용

이 주제를 다뤄보고 싶다는 확신이 든 때는 바로 미국의 분리수거 실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이다. 난 미국의 분리수거에 대한 현실을 직면하기 전, 당연히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나라이니, 분리수거에 대한 인식 또한 높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아니었다. 커다란 검은 봉지에 플라스틱, 비닐, 음식물, 종이, 휴지를 비롯한 온갖 쓰레기를 모조리 담아 버리는 그들의 행동. 하지만 그들에겐 그것은 당연한 듯 보였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나 하나 환경을 위해 노력한들, 나의 노력은 너무나 작고 미약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환경을 위한 나의 작은 실천이 정말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모든 쓰레기가 재활용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분리수거도 환경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닐 것이다. 분리수거보다 더 좋은 것은 아마도 일회용품을 아예 안 쓰는 것이다. 한번 우리 주위를 둘러보자.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물건, 비닐로 된 음식 포장지, 일회용 커피 컵과 같은 것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만큼 우리 사회는 일회용품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환경이 되었다. 그럼에도 나는 우리가 이러한 문화를 부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이유, 일회용품 문화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일회용품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는 절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일회용품을 애초에 만든 것도 인간이므로, 이 문화를 끝내는 것도 인간이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

5) 텀블러, 주의하며 사용하자!
- 텀블러를 모으는 사람들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물건을 살 때 환경을 고려할 필요가 없었다는 게 당연했던 것 같기도 하다. 왜냐하면 몇십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문제가 우리 눈으로 보일 만큼 이렇게 심각하진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는 미세먼지, 점점 짧아지는 새로운 전염병이 생겨나는 주기, 덥지 않은 여름, 춥지 않은 겨울과 같이 우리가 보고 느낄 수 있는 문제들이 너무나도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