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마이리틀히어로' 속 다문화의 이해와 간호

목차

1. 천재 감독과 다문화 소년 배우, 차별과 편견을 뚫고 브로드웨이 무대에 서다.
2.한국에서 살아가는 다문화 청소년의 우울감과 간호
3. 소감

본문내용

1. 천재 감독과 다문화 소년 배우, 차별과 편견을 뚫고 브로드웨이 무대에 서다.
“전 얼굴도 까맣고...그런데 정조 대왕님은 얼굴도 하얗고...난 아빠도 없고...아빠는 날 창피해하는데...난 한국 사람도 아니고”
조명이 들어오고 어렵게 무대에 선 세손 의상을 입은 영광이는 혼자 무대 위에서 두려움에 창백해진 얼굴로 미동도 하지 못하고 얼어붙은 채 서 있다. 술렁이는 객석과 제작진의 조바심에 일한이 무대 위로 걸어가 영광에게 노래하도록 말을 건네자 영광이 울먹이면서 한 말이다. 이 대사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에서 받은 차별과 소외감의 상처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사이다.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속물근성 때문에 뮤지컬의 주류에서 밀려난 일한이 재기의 기회로 선택한 것이 뮤지컬 오디션프로그램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