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생각의 차이가 일류를 만든다
- 최초 등록일
- 2024.06.29
- 최종 저작일
- 2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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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생각의 차이가 일류를 만든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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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월에 읽은 책중에서 가장 노트에 많이 필사한 책,, 좋은 구절을 보면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지나치지 못하듯, 펜을 들고 정신없이 받아쓰는 나를 발견한다. 허겁지겁,,,어디에서도 배울수 없는 글들이기 때문이다. 지성과 영적인 허기는 어떻게든 채워야만 한다. 인간으로 제대로 살아가기가 너무도 어렵기 때문이다. 영어와 수학을 공부하고 그 어려운 대학공부를 마치기 위해 그토록 많은 시간을 아등바등했는데, 결국은 학사졸업이라는 보편의 타이틀을 위해 보편의 지식을 가지고도 행복하지 못한나, 어른이 되지못한 나를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약간의 쓴소리에도 부들부들떨던나, 나를 부정하는 관계를 지속하지 못하는 나, 내가 만든 틀안에서 한발짝도 나올수 없던 나, 남의 불행에 조금은 웃었으면서 나의 불행에는 조금도 진정하지 못했던 부끄러운나, 도대체 인간이 될 수 있는 공부를 언제 배워봤단 말인가. 양심을 믿기엔 모든것이 혼란스러운 세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런 양서를 읽고 필사를 하면서 억지로 메마르고 삭막한 나를 채운다. 좋은글과 좋은생각들이 어느새 나에게 스며들어, 나에게도 다른 안경으로 세상을 보고,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고 더 좋은 사람으로 살아보기 위해, 뒤늦게 나마 인간다운 뭔가로 남기위해서, 나는 책을 읽고 또 읽는다.
<아래는 전부 발췌한 내용>
요즘 경영현장에서는 '선택과 집중'이란 말이 크게 유행이다. 그러나 전문가입장에서 보면, 이는 '포기와 집중'이 타당하다. 사실 선택이란 고난도의 포기행위이기때문이다.
뷔페식당에 깔린 수많은 요리들, 이것도 조금, 저것도 조금먹다보면 도대체 뭘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집에 오면 설사까지 한다. 소위 먹을줄 아는 미식가는 전문식당을 찾는다. 김치찌개 하나는 끝내주는 식당에 가는게 진짜 고수다.
'물극필반'이란 사물이 극단에 이르면 반드시 다른 방향으로 전환된다는 의미다. 그러나 이는 동일한 것이 똑같이 반복된다는 말이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운 것이 혁신되면서 역동적이고 다양하게 변화한다는 말이다. 전략적 사고란 것도 결국엔 이 변화의 코드를 읽어내는 능력인 셈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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