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단어 하나 하나 찾아서 공부하고 준비하였습니다
과제-한국어 문법론 과제-이 과제를 수행하는 시점에, 여러분이 접하고 있는 텍스트(책, 인터넷 기사, 좋은 글 등) 하나를 고르고 그 텍스트에 쓰인 단어 각각의 품사를 구분하여 정리해 보시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품사(品詞)는 『언어』 단어를 기능, 형태, 의미에 따라 나눈 갈래이며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 문법에서는 명사, 대명사, 수사, 조사, 동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의 아홉 가지로 분류한다.
품사의 분류기준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1.형태적 분류 : 단어의 굴절 여부와 굴절 방식에 따라 분류한다. 이때는 불변어와 가변어로 분리할 수 있다. 동사와 형용사만이 가변어가 되고 나머지 품사전체가 불변어가 된다.
2.기능적 분류 : 단어가 문장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다른 말과 어떻게 연결하는지에 따라 분류한다. 이때는 체언, 수식언, 관계언, 용언, 독립 언으로 분류할 수 있다.
3.의미적 분류 : 단어의 의미적 특성에 따라 분류하며 보조적 수단이지 주된 분류 기준은 될 수 없다. 이때는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조사, 동사, 형용사, 감탄사로 분류할 수 있다. 즉 명칭이나 관념을 표현하는 체언(體言)으로 ‘명사’,‘대명사’,‘수사’, 활용(活用)이라는 것을 하는 용언(用言)으로는 ‘동사’와 ‘형용사’, 꾸며주는 기능을 주로 하는 수식언(修飾言)에는 ‘관형사’와 ‘부사’,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주는 관계언(關係言)으로는 ‘조사’와 마지막 독립언(獨立言)으로는‘어머, 아’처럼 단독으로 쓰이는 몇 개 안 되는 ‘감탄사’로 나눌 수 있다.
1. 분석할 텍스트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보면 우리가 이 땅을 봉헌하거나 신성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살아 있거나 죽었거나, 이곳에서 싸운 용사들이 이미 이 땅을 신성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미약한 힘으로는 더 이상 보탤 수도, 뺄 수도 없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가 한 말을 세계가 주목하거나 오래 기억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용사들이 한 일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곳에서 싸운 이들이 숭고하게 앞장서 이끌었지만 아직 끝내지 못한 과업을 수행하는 데 바쳐져야 할 것은 바로 살아 있는 우리들입니다. 우리 앞에 남아 있는 위대한 과업을 위해 우리 자신을 봉헌해야 합니다. 명예롭게 죽은 이들의 뜻을 받들어 그분들이 목숨까지 바쳐 가며 이루고자 했던 그 대의에 더욱 헌신해야 합니다. 그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굳게 다짐합시다. 하나님의 은총 아래 이 나라는 새로운 자유를 낳을 것입니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지상에서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의 게티즈버그연설 中)
2. 텍스트 분석
1) 체언 : 체언은 조사의 도움을 받아 문장에서 주체적인 구실을 하는 말이다. 격조사와 결합하여 문장 안에서 여러 가지 성분으로 쓰이며 관형어의 수식을 받을 수 있다.
*명사: 주로 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품사이다.
자립 명사: 의미, 땅, 용사들, 힘, 이상(以上),자리, 말, 세계, 일, 과업, 자신, 앞, 목숨, 대의, 죽음, 하나님, 은총, 나라, 자유, 국민, 정부, 지상, 아래, 뜻
의존 명사: 할 수는 , 때문, 수행하는 데 , 할 것은
*대명사: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대신 나타내는 낱말, 또는 그런 말들을 지칭하는 품사
인칭대명사: 우리(1인칭),이들, 그분들,
지시 대명사; 이곳,
*수사: 사물의 수량이나 순서를 나타내는 말
Ⅲ.결론
필자는 이번 과제를 부족하지만 오랜 시간 검색하며 공부하며 분석해 보았다. 이를 통해 한국어 품사의 형태를 분석 하면서 한국어 문법은 매우 어렵다고 느꼈다. 한국어가 모국어인 한국인도 어렵다고 느끼는데 외국인에게는 설명을 해도 이해하기 어렵겠다고 강하게 느낀다. 문법적인 설명으로는 이해하다가 한국어가 부담스러울 것 같고 자연스럽게 관용표현으로, 회화표현으로 연습을 많이 되어야 할 것 같다. 모국어가 한국인은 문법내용 모르고 자연스럽게 배웠듯이 어차피 의사소통을 위한 목적이라면 기본 문법형태 설명에 활용 연습을 많이 하는 것 어떨지 모르겠다. 외국인에게 어떻게 잘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연구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겠다.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은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도리스 굿윈 저, 이수연 역 『권력의 조건』 (참조)
언어가 힘이다 <3>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 중앙일보 입력 2009.03.30 01:15
https://www.joongang.co.kr/article/3549838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나무위키백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국어학개론 7주차. 한국어 단어구조(2): 단어의 구조와 품사 분류
http://contents.kocw.or.kr/KOCW/document/2015/bufs/heoyong/14.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