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관용표현과 속담을 각각 2개씩 선정하여 한국 문화와 관련한 교수법

소개글

만점 받은 과제입니다.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한국어 관용표현과 속담을 각각 2개씩 선정하여 한국 문화와 관련한 교수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교수법

2. 관용표현(관용어)
1) 신줏단지 모시(듯하)다.
2) 파김치가 되다.

3. 속담
1)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2) 내 코가 석자다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관용어와 속담은 둘 이상의 단어들이 모여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표현이다.
관용어는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그 단어들의 의미만으로는 전체의 의미를 알 수 없는, 특수한 의미를 나타내는 어구(語句)이다.
따라서 문자 그대로를 해석해도 실제 사용되는 뜻을 추리하기 어렵고 비유적으로 표현이 되는 경우가 많다.
구조적으로는 구나 절, 문장으로 되어 있고 어순 도치가 어렵고 대부분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대치가 쉽지 않다.

속담은 예로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쉬운 격언이나 잠언이다. 관용어와 비슷하지만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담겨 있고 교훈성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예부터 구전되어 온 짧은 문장의 비유적인 말로 경험을 통해 얻게 된 삶의 지혜와 교훈, 경계해야 할 일 등으로 교화기능과 풍자기능을 갖는 특성이 있다, 특정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의 특별한 문화적, 사회적 관념과 태도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관용표현과 속담을 사용함으로써 화자의 생각과 심정을 더 효과적이고 강하게 표현할 수 있다. 관용표현과 속담은 그 나라의 역사적인 배경과 문화적 배경이 반영되어 오랜 시간 사용하면서 굳어진 표현이기 때문에 외국인 학습자는 이런 역사적인 배경 지식의 이해하는 것이 생소하고 어렵다. 현대한국 일상생활에서도 관용표현과 속담이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학습자들이 이런 표현들을 이해하지 못하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고 오해도 생기게 된다. 그래서 외국인 학습자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구현하기 위해 관용표현과 속담에 대한 학습과 교육이 필요하고 교사는 체계적으로 잘 가르쳐야 한다.

참고 자료

전혜영(2001), 한국어 관용표현의 교육 방안, 국내기사 한국어교육. 제12권 2호 (2001. 12) pp.181-199 국제한국어교육학회
윤민희 (2020)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관용표현 교육방안 연구
석사 학위논문,서울, 중앙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한국어교육학전공
어린이조선일보 & Chosun.com [속담으로 만나는 문화] "내 코가 석 자" 입력 : 2016.10.27
유튜브- 속시원한 속담 한국어,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Easy Korean Grammar 박현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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