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차별주의자 독후감(1장~10장)_지역사회간호학

소개글

선량한 차별주의자 책 정독하여 며칠동안 열심히 작성했습니다.
1장부터 10장까지 각 장의 내용을 요약하고 그 내용에 대한 저의 생각과 실제 사례들을 작성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책을 읽고 난 뒤의 생각도 적었습니다.
3학점 지역사회간호학 과제였고, A0 받았습니다.
과제에 좋은 참고자료가 되실겁니다!

목차

1. 1부 선량한 차별주의자의 탄생
1) 1장 서는 곳이 바뀌면 풍경도 달라진다
2) 2장 우리는 한곳에만 있는 게 아니다.
3) 3장 새는 새장을 보지 못한다.

2. 2부 차별은 어떻게 지워지는가
1) 4장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덤비는 이유
2) 5장 어떤 차별은 공정하다는 생각
3) 6장 쫓겨나는 사람들
4) 7장 “내 눈에는 안 보였으면 좋겠어”

3. 3부 차별에 대응하는 우리들의 자세
1) 8장 평등은 변화의 두려움을 딛고 온다.
2) 9장 모두를 위한 평등
3) 10장 차별금지법에 대하여

4. 책을 읽고 난 뒤 나의 생각

본문내용

1부 선량한 차별주의자의 탄생
▶ 1장 서는 곳이 바뀌면 풍경도 달라진다
여성혐오, 남성혐오, 다수자 차별론, 반다문화 현상, 비성소수자에 대한 역차별 문제에 관한 이야기를 깊게 다루고 있다. 차별에 반대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차별인 줄 모르는 현실 문제를 지적한다. 여성들이 여성혐오 범죄 피해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동안, 남성들은 자신들이 잠재적인 범죄자로 몰리는 것에 억울함을 호소한다. 이 두 입장은 상반된 입장 같아 보이지만 양측 모두 평등의 가치를 내세우며 현실을 비판하고 있고 성차별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점도 같다. 이 책에서는 사례로 강남역 부근에서 남성이 여성을 칼로 찔러 사망한 사건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보고 얼마 전 일어난 ‘묻지마 범죄(칼부림 사건)’을 떠오를 수 있을 것이다. 신림역 칼부림 사건은 30대 남성이 남성 1명을 살해하고 남성 3명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이다. 이 사건의 게시물의 충격적인 댓글이 기억이 남는다. “여성과 노약자는 죽이지 않고 오직 하남자들만을 노리는 상남자.” 사람들은 이 흉악한 사건의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를 비하했다. 남녀갈등은 어디에서나 일어나고 많은 사람에게서 나타난다. 우리 학교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만 봐도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글이 하루에 몇 십개가 올라온다. 이처럼 남녀갈등문제는 현재 우리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나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선량한 차별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