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 서술로서의 모세오경 상-하(죤 H. 세일해머) 독후감, 독서과제

소개글

"서술로서의 모세오경 상-하(죤 H. 세일해머) 독후감, 독서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오경을 한 권의 책으로 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2. 오경을 한 권의 책으로 보고 해석할 때 달라지는 점은 무엇인가?
3. 오경의 핵심적인 신학적 메시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4. 세일해머의 오경 해석이 다른 학자들과 다른 점은 무엇이 있는가?

본문내용

1. 오경을 한 권의 책으로 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오경을 한 권의 책으로 보아야 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오경의 의미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오경은 성경의 시작 부분이다. 오경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성경의 나머지 부분을 이해할 수 없기에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분리 되어진 각각의 책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책으로 읽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오경에서 말하려고 하는 중요 포인트인 승리의 왕이신 메시야의 도래에 대한 기대를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오경을 다섯 부분으로 나눈 것은 방대한 작품을 여러 개의 두루마리에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세일해머는 오경을 기록된 본문으로 존재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 말은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책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구약 자체에도 모세오경에 대한 언급들을 살펴보면 오경은 한 권의 책으로 여겨졌음을 보여준다. 역대하 25:4, 35:12, 에스겔 6:18, 느헤미야 13:1을 살펴보면 모세오경 전체를 한 권의 ‘책’으로 부르고 있다. 구약뿐만 아니라 신약 역시 모세오경을 한 권의 책으로 취급하고 있는데 마가복음 12:26에서 오경은 모세의 책으로 불린다. 모세오경이 기론 된 본문이라는 사실이 의미하는 중요한 한 가지는 한 명의 저자가 기록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기록한 것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저자는 모세오경을 기록함으로 그 목적을 달성한 것이다. 모세는 오경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기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