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 비교 및 발전방안
- 최초 등록일
- 2024.06.06
- 최종 저작일
-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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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회사내 2차전지 리포트 관련 최우수상을 받은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 요약 ···································1
Ⅱ. 2차전지 셀 제조사의 경쟁력 비교··········2
1. 3국(한․중․일) 에너지셀 제조기업의 사업분야 ·····2
2. 3국 에너지셀 제조기업의 재무/손익 현황 ······· 3
3. NCM배터리와 LFP배터리 비교 및 시장침투율 ····4
4. 북미 완성차의 EV배터리 CAPA 및 IRA 수혜 ····6
5. 파나소닉의 향후 전망 ····················8
6. 글로벌 2차전지 관련 기업 Valuation Table 10
Ⅲ. 2차전지 산업의 패러다임의 변화 ·······11
1. 현재 2차전지 산업은 공급자 우위시장 ······· 11
2. IRA 세부 정책 및 한중 배터리 업체 비교 ····· 14
Ⅳ. 한국 2차전지 산업의 위험요소 ·········17
1. 한국 2차전지 셀 제조기업(3개)의 과다 경쟁 ··· 17
2. 공급자 우위는 미중분쟁의 산물 ·············· 18
3. 기술 경쟁력 유지 가능성 ···················· 19
본문내용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은 한․중․일 3국간 치열한 경쟁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CATL
(중국)은 EV, ESS 등 이차전지 관련 제품을 주사업을 영위하고, 파나소닉 홀딩스(일본)
은 전자제품 종합 제조업체로서 이차전지 관련 사업부문을 확장 중이다.
한국과 일본은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삼원계 배터리(NCM계열, 니켈․코발트․망간)을
중심으로, 중국은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고, 기술력이 낮은 LFP배터리(리튬․인산․철)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북미 완성차 그룹별 전기차의 이차전지 공급망에서 한국기업의 에너지셀 제조기업의
공급계약이 상당수 확정되거나, 추가로 수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미국 전기차
시장내 한국기업들의 경쟁력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중국은 전체적으로 세계시장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나, 중국 LFP
배터리의 유럽과 미국시장 점유율이 각각 3.3%, 12.7% 수준으로 경쟁력이 높지 않은 편
이다. 중국은 국내외에서 원재료 확보를 위하여 광산 개발, 지분 매수, 공급 계약 등을
통하여 수직계열화를 갖추면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테슬라앞 배터리셀을 초기 납품하여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였으나, 수율 문제
와 신규 투자의 한계에 봉착한 상황으로, 경쟁중인 한국 배터리셀 기업들과의 생산 Capa
와 공급계약 격차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2차전지 산업은 전통적인 IT 하드웨어에서 경험한 적 없는 강도의 공급자 우위
시장이다. 그 근거는 고객사들은 공급부족을 우려하고 있고, 이미 일부 ESS 제품은 부족
하다. JV(Joint Venture)와 장기공급계약 뉴스가 속출하고, 우호적인 공급 계약들이 체결되
는 추세이다. 또한 미국의 자국투자 유인책(AMPC)가 파격적이다.
참고 자료
SNE리서치, SK증권 리서치, LG에너지솔루션 홍보자료, 유안타증권 리서치, 하나증권 리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