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함구증의 개입 및 치료방법
- 최초 등록일
- 2024.06.05
- 최종 저작일
- 2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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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부모교육/가족치료
2) 놀이치료
3) 행동치료
4) 약물치료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연령이 증가하면서 없어질 수도 있는 증상이지만, 장기간 증상이 이어질 경우 학교부적응이나 학습장애가 올 수 있다. 1개월 정도는 아이를 따뜻하게 격려하면서 지켜보는 것이 좋고, 6개월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학교 부적응이나 사회성 발달의 문제, 학습장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가의 치료적 개입이 필요하다.
치료방법으로는 행동치료, 놀이치료, 가족치료, 약물치료 등이 있으며 몇 가지의 방법을 병행하는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다. 항우울제나 안정제 등을 통해 우울증과 불안증 등을 치료할 수 있지만 흔히 올 수 있는 부작용 때문에 약물치료는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권하지 않는다.
1) 부모교육/가족치료
부모의 답답함 때문에 함구증이 있는 자녀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거나 심한 체벌을 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올바른 성격 형성을 파괴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가중함으로써 더욱 심한 정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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