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화학실험]용해도와 극성
- 최초 등록일
- 2024.05.28
- 최종 저작일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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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기화학실험]용해도와 극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이론 및 원리
3. 실험 기구 및 시약
4. 실험 방법
5. 토의 사항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1.1. 기본적인 유기 작용기를 익히고, 실험실에서 자주 사용되는 유기 용매와 간단한 유기화합물의 용해 현상을 관찰한다. 이와 분자 구조를 연계시켜 각 물성과 반응성을 가지는 시료의 특징과 분자구조의 상관관계를 학습한다.
2. 실험 이론 및 원리
2.1. 실험 배경
고체덩어리 설탕을 물에 넣어 잘 저으면 설탕은 사라지듯이 보이지 않게 되고 물은 투명한 상태를 유지한다. 그러나 일정량 이상 첨가하면 설탕이 바닥에 침전하여 설탕의 고체 형태를 다시 보게 된다. 눈에 보였던 설탕이 물에 녹으면 왜 안 보이게 되는 것일까 ? 고체 덩어리로 존재하는 설탕과 물에 녹아 있은 설탕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
두 물질이 액체인 경우에는 서로 섞었을 때 두 물질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와 서로 섞이지 않고 상이 갈라지는 것이 관찰된다. 예를 들면 에탄올을 물에 넣으면 층의 구별을 할 수 없지만 기름과 물은 섞으면 두 개의 층이 형성된다. 이런 경우 에탄올은 물에 녹고, 기름은 물에 녹지 않는다고 정의 한다. 그렇다면 기름은 물에 녹지 않고 에탄올은 물에 녹는 이유는 무엇일까?
재미있는 사실은 영어 단어 “dissolve”을 찾아보면 “녹는다”는 뜻 뿐만 아니라 “사라진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미 오래 전에 사람들은 고체 물질이 액체에 녹을 때나 액체들이 섞이는 과정을 잘 관찰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기화학에서는 고체와 액체간에 녹는 현상은 녹음(soluble), 안 녹음(insoluble), 액체간에 녹는 현상을 섞인다 (miscible) , 섞이지 않는다 (immiscible) 라고 각각 기술한다. 고체가 “녹는다”는 것은 뭉쳐 있던 고체 덩어리가 작은 입자로 쪼개져서 액체에 골고루 분포하게 되는 것으로서 쪼개진 입자의 크기가 작아서 우리의 눈으로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