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콘서트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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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못한 개념을 많이 깨닫게 되었다. 특히 거래를 할 때 정보가 불균등하게 되면 판매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비싸게 물건을 팔기 쉽고 이런 사례는 중고 거래에서도 자주 접할 수가 있었다. 메이커값이라고 표현하는데 비싼 메이커의 음료가 그 가격에 팔리는 건 입지가 큰 요인이라고 한다.

한국은 대개 표준화된 가격으로 팔아서 입지가 좋다고 비싸게 받진 않는 거 같다. 나도 특정 매장이 땅값이 비싸다는 얘기만 들었지 다른 지역과 가격을 다르게 매겼다는 이야기는 전혀 접해본 기억이 없다. 부동산 가격 상승 원인도 설명을 한다. 비싸도 값을 하니까 산다는 논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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