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응급실/SDH/간호과정/케이스스터디(진단 6개, 과정 2개)

소개글

"성인간호학/응급실/SDH/간호과정/케이스스터디(진단 6개, 과정 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II. 질환의 병태 생리

II. 본론
1. Case summary
2. Dr’s Order
3. 검사결과(Lab, X-ray, 특수검사 등)
4. 약물조사
5. 간호과정 기록지

본문내용

I. 서론
SDH는 경막하출혈(Subdural hemorrhage)로 추락이나 폭행, 교통사고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며 우 리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의 1/3이 이상이 뇌출혈 또는 뇌경색 환자이면서 실습기간 중 SDH로 mental change되어 119에 실려온 첫 환자여서 SDH 를 선정하게 되었다.

II. 질환의 병태 생리
뇌는 위치에 크게 extra-axial, intra-axial로 나눠지고 세부적으로 EDH, ICH, IVH, SDH, SAH로 나눠 진다. 그 중 경막하 출혈은 경막과 지주막 사이 정맥출혈로 발생한 혈종으로 급성 경막하 출혈의 경우 손상 후 48시간 이내 증상이 나타나며, 의식수준 저하와 두통 같은 뇌압상승으로 인한 뇌조 직 압박 증상이 나타난다.
환자 의식수준은 기면, 혼돈, 무의식까지 다양하고, 뇌압이 계속 상승하게 되면 동측의 동공이 산 대되고 고정된다. 아급성 경막하 출혈은 48시간~2주 이내에 발생하고, 첫 출혈 후 혈액 파괴 물 질들이 등장성을 유지하기 위해 경막하공간으로 체액을 끌어당겨 혈종이 커져 발생한다. 만성 경 막하출혈은 경증두부손상 후 2주~몇달 후 발생하며 뇌조직의 위축으로 경막하 공간이 넓어지는 50~60대 호발한다.
원인으로는 노인의 경우 낙상, 젊은 성인의 경우 교통사고나 폭행 등, 영유아의 경우 성인과 비슷하게 학대나 폭행으로 나타난다.
급성 경막하 출혈의 임상증상은 기면, 혼돈, 혼수 등의 의식장애가 동반되고, 출혈이 지속되어 뇌 부종이 생기면 뇌압이 증가하면서 반신마비, 동공확대,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고, 환자는 혼수상태 에 빠지게 된다.
경막하출혈의 치료의 경우 수술적 치료없이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 CT 통해 지속적으로 뇌를 집중 관찰하고, CT 촬영 후 다량의 출혈이 확인되면 뇌의 압박을 줄일 수 있는 수술적 치료(개두술 등) 가 이루어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