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워링>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4.05.22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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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 설비 · 건축 계획 관점에서 서술한 영화 '타워링' 감상문"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영화의 개요 및 내용
Ⅱ. 본 론
1. 건물의 특성
2. 화재의 원인과 발생과정
3. 소방 및 피난계획의 문제점
4. 고가수조 용량 산출
Ⅲ. 현재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시사점 및 개인 소회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건축가 '더그' 로버트는 135층 초고층 건축물인 '글라스 타워' 의 설계자이다. 더그는 이 설계 이후 시골에 내려가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하지만, 이윽고 자신이 설계한 건축물이 도면에 명시된 전선과 부자재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알고, 건물주인 '던칸'과 그의 사위이자 글라스 타워의 전기설비 책임자인 '로저'에게 화를 내고, 안전점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던칸은 안전점검을 끝내면 개관 파티가 한 달 정도 연기되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개관 파티 진행을 강행한다. 그렇게 개관 파티는 진행이 되고,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글라스 타워의 모든 조명을 켜게 되었다. 그러나 무리한 전기의 사용으로 인하여 81층 창고 계전판에서 과부하로 인한 스파크가 일어나고, 스파크는 인화물질에 옮겨붙으면서 불은 더 커지게 되었다. 더그는 뒤늦게 과부하가 생길 것을 알고, 연회장과 같이 꼭 필요한 시설을 제외하고 조명을 끄기로 하였고, 이윽고 안전점검을 위해 시설 담당이자 동료인 '기딩스'와 81층 계전판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창고의 문을 열자 화재는 역류하였고, 이 과정에서 기딩스는 큰 화상을 입는다. 이러한 상황에 더그는 건물주인 던칸에게 화재가 일어났으니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피난시켜야 한다고 설명했지만, 던칸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개관 파티를 즐긴다. 이후, 화재의 심각성을 안 글라스 타워 보안 담당자인 '제니건'은 초기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화재경보기를 틀고 소방 인력에게 연락을 취한다. 이윽고, 소방인력이 출동하게 되고, 소방 구조 대장인 '마이크'의 지시에 따라 79층의 도면이 있는 더그의 사무실을 지휘본부로 삼고 초기 화재를 진압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화재는 천장으로 번지게 되고, 단순한 사고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던칸에게 이번에는 마이크가 직접 달려가 당장 대피를 해야 한다고 요청한다. 하지만, 던칸은 시장도 있는 자리라고 하며 대피를 거부하며 으름장을 놓지만, 마이크는 “화재 시에는 내가 더 윗사람입니다.”라는 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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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템스크이엔지, 다음블로그, 2006.05.12.수정, 2020.11.07.접속
http://blog.daum.net/josajeon/8311265 (YYYY.MM.DD)
박찬필 외, 『그림으로 보는 건축환경공학』, 기문당, 2019,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