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마케팅

목차

1. 음악 마케팅이란?
2. 음악 마케팅의 효과
3. 음악 마케팅의 활용
4. 음악 마케팅 활용 사례
5. 앞으로의 전망

본문내용

Ⅰ 음악 마케팅이란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 마케팅(Emotional Marketing)'의 하나로, 시간대별·장소별·업소별·상호별로 다른 음악을 재생하여 기업 이미지와 상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의 음악적 감성을 자극해 판매를 촉진하는 것을 말합니다. 고객과의 상호작용에 중점을 두면서 청각이나 소리, 음악을 활용하여 고객의 감성요소를 자극하는 마케팅전략입니다. 흔히 음향마케팅이라고도 합니다.

음악이 상업적으로 사용된 예는 1920년대 후반 호텔 로비나 사무실 등에서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쓰였던 것이 최초입니다. 이후 광고 시장이 성장하고 마케팅 전략이 다양해지면서 제품 판매 촉진 및 판로 확보를 위해 음악 마케팅 시장이 확대됐습니다.
1980년대 말부터는 백화점과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시간대별로 다른 음악을 틀어 고객의 구매 심리를 자극, 매출 상승에 성공한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그 후 음악 마케팅 사례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BGM(Background Music)'이 음식점의 매출 향상에 중요한 요소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음악 마케팅은 외식업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Ⅱ 음악 마케팅 효과
미국 잡지 <소비자연구>에서 학자 밀리만은 두 가지 다른 템포로 연주되는 같은 음악의 차이가 소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습니다.

참고 자료

음악마케팅 [music marketing, 音樂─]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