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DH 외상성 경막하출혈 케이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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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p.1~6
2. 간호사정---------------------------------------------------- p.7~9
3. 검사 및 약물--------------------------------------- p.10~19
4. 간호진단---------------------------------------------------- p.21~22
5. 간호과정---------------------------------------------------- p.23~25
6. 참고문헌---------------------------------------------------- p.25

본문내용

1. 정의
외상성 경막하 출혈은 교통사고 등 외상에 의해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dura)이라는 막의 안쪽에서 뇌 표면의 혈관이나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혈관이 외상에 의해 파열되어 다량의 급성 출혈이 발생하여 뇌와 경막 사이의 공간(subdural space)에 피가 고여 뇌를 압박하는 상태로서, 흔히 뇌 실질의 좌상(타박상)과 파열, 뇌내출혈을 동반한다. 경막하 출혈은 특히,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할 질환이다.

2. 병태생리
경막하 출혈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의 안쪽에서 뇌와 경막을 이어주는 혈관이 파괴되어 다량의 출혈이 발생하여 경막하공간에 고이는 상태를 말하며, 경막과 지주막 사이의 출혈은 보통 경막하 공간을 가로지르고 있는 정맥의 열상에 의해서 발생한다. 교정맥, 뇌피질정맥 또는 정맥동의 파열이나 뇌열창에 의한 출혈 발생을 의미한다. 흔히 뇌 실질의 좌상과 파열, 뇌내출혈을 동반하며 뇌반구 한쪽이나 양쪽 위에 많은 양의 혈액이 누출되면 두개내압을 상승시키고 다른 신경학적 변화를 초래한다.

3. 급성 경막하 출혈(Subdural hemorrhage, SDH)의 원인

손상 후 48~72시간 이내에 징후가 나타나며 뇌좌상, 열상과 관련된다. 두부 외상으로 인하여 교정맥, 뇌피질정맥 또는 정맥동의 파열이나 뇌 열창에 의해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 급성 경막하 혈종은 경막외 혈종보다 뇌 손상이 심하고 광범위하다. 직격손상 또는 반층손상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데 경막외 혈종에 비해 반층손상에 의한 발생이 더 많다. 가장 흔한 원인은 추락사고, 폭행, 교통사고 등 머리에 직접적인 손상을 받은 경우이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헬멧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로 뇌를 다치는 경우이다. 충격과 두개골 골절에 의하여 경막에 혈류를 공급하는 동맥이 찢어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이 전형적이다. 급성 경막하 혈종의 예후는 동반된 뇌손상의 정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지 않다.

참고 자료

EMR.
급성 경막하 출혈 [acute subdural hemorrhage]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황옥남, 유양숙, 조경숙... , 엄미란 성인간호학 상권. 서울: 현문사
황옥남, 유양숙, 조경숙... , 엄미란 성인간호학 하권. 서울: 현문사
약학정보원: www.health.kr
서울아산병원“경막하출혈”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92
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