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독후감 최우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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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이라는 책은 1982년에 태어난 여성 김지영의 일대기를 통해 한국 여성의 삶을 그려낸 책이다. 이 책은 주인공인 김지영이 겪는 하나하나의 사건들을 보여준다.

김지영은 1982년에 태어났고 위로는 2살 많은 언니가 있고 5살 어린 남동생이 하나 있다. 김지영은 부모님, 할머니, 삼 남매로 총 6명의 식구와 함께 살았다. 하지만 원래는 김지영이 태어난 이후 1년 뒤에 태어났어야 할 동생은 여자라는 이유로 낙태 당해 이 세상에서 지워졌다.

김지영의 집에서 밥을 퍼 담을때는 아빠-남동생-할머니 순으로 담는게 당연했고 예쁜 모양의 두부나 동그랑땡은 남동생에게 가고 부서진 조각은 김지영과 언니가 먹는 것이 당연했다. 간식이 두 개가 있으면 남동생이 하나를 먹고 남은 하나를 김지영과 언니가 나누어 먹는 것이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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