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정신간호학 정신간호학실습 활동요법 (미술치료) 계획서 총 3개 + 문헌고찰 + 소감문(병동에서 직접 사용)
- 최초 등록일
- 2024.04.27
- 최종 저작일
-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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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정신간호학 실습 활동요법(미술치료) 계획서 총 3개 + 문헌고찰 + 소감문
구체적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활동요법(1)
Ⅱ. 활동요법 계획서
Ⅰ. 활동요법 사전학습 및 조사내용(2)
Ⅱ. 활동요법 계획서
Ⅰ. 활동요법 사전학습 및 조사내용(3)
Ⅱ. 활동요법 계획서
Ⅲ. 소감문
본문내용
독일 분석심리학자 융(Jung)은 우리가 타인에게 보이려고 사용하는 사회적가면을 페르소나(Persona)라는 단어로 설명했다. 페르소나는 ‘가면’을 뜻하는 희랍어에서 비롯되었는데, 한 개인이 사회적 요구들에 대한 반응으로서 가지는 공적인 얼굴을 의미한다. 즉, 사람들은 회사에서는 부하로서, 상사로서, 가족 내에서는 딸로서, 배우자로서, 엄마로서 역할하며 그때그때 필요한 가면을 쓴다는 것이다.그런데 이런 가면과 실제 자아가 지나치게 다른 경우, 가면 속에서 갈등을 느끼게 된다. 어느 날은 자신의 가면이 너무 크거나 너무 작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다. 어떻게 ‘보이는가’가 중요해진 시대. 과거보다 더 쉽게 여러 경로로 타인에게 자신을 노출하는 기회가 많아진 요즘, 자신이 쓴 가면이 스스로에게 어떤 감각으로 다가오는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융은 우리가 이 가면을 적절한 시기에 벗고 편안한 상태에 있을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래야 또 필요한 때에 이 가면을 다시 꺼내 쓰고 타인에게 적절한 가면으로 잘 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페르소나는 적응의 가면이다. 그렇기에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적응의 가짜 가면을 덧붙이고 덧붙여 진짜 자신과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좀 더 그럴듯해 보이기 위해,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썼던 가면이 이제는 원래의 얼굴로 돌아오기 어려울 정도로 두꺼워져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타인을 평가하는 기준에서 ‘어떻게 보이는가’는 상당한 비율을 차지한다. 누군가를 평가하고 판단할 때, 모든 인물을 심도 있게 고려하여 접근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김소울의 삶과 미술심리(포브스코리아)
https://jmagazine.joins.com/forbes/view/332108
https://www.busan.go.kr/adong/ccctherapy01 미술치료 아동보호종합센터
https://www.youtube.com/watch?v=C9xOboa55Oo 빗속의 사람 그림 해석
https://www.youtube.com/watch?v=6h4-npBjeMY&t=255s 집사부일체 빗속의 사람
박소연. "집단미술치료가 대학생의 자아정체감과 삶의 목적에 미치는 효과." 국내석사학위논문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2016. 서울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http://www.snuh.org/intro.do